사진은 도저히 찍을 비주얼이 아니라서 생략.
일단 빵부터 일반적인 버거킹 스타일이 아님. 호밀빵 비스무리한 비주얼인데 일반 와퍼들에 비하면 굉장히 얇음. 그리고 버거의 사이즈 자체가 주니어 와퍼급임(약간 과장하면 롯리와 맥날 사이의 사이즈 느낌). 일반 와퍼보단 상당히 작기 때문에 큰 거 좋아하는 덬들은 피할 것.
뭐랄까...통새우는 통새우 나름대로 힘을 냈고 대게는 대게살? 나름대로 힘을 냈고 안의 아일랜드 드레싱 기반의 소스도 나름대로 힘을 냈지만 각 재료 간의 시너지가 전혀 없음.
카톡 쿠폰으로 먹었기에 망정이지 제 돈 주고 먹었으면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었을지도.
나덬 평점: 3.0/5.0
한줄 평: 통새우와 안의 소스가 선방했다. 통새우마저 없었으면 2점도 못 줌.
참고로 나덬의 버거킹 best 3는 통새우와퍼, 갈릭스테이크버거, 콰트로치즈와퍼.
음식 버거킹 신메뉴 붉은대게통새우버거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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