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식 버거킹 신메뉴 붉은대게통새우버거 먹은 후기
3,606 14
2017.05.29 13:35
3,606 14

사진은 도저히 찍을 비주얼이 아니라서 생략.

일단 빵부터 일반적인 버거킹 스타일이 아님. 호밀빵 비스무리한 비주얼인데 일반 와퍼들에 비하면 굉장히 얇음. 그리고 버거의 사이즈 자체가 주니어 와퍼급임(약간 과장하면 롯리와 맥날 사이의 사이즈 느낌). 일반 와퍼보단 상당히 작기 때문에 큰 거 좋아하는 덬들은 피할 것.

뭐랄까...통새우는 통새우 나름대로 힘을 냈고 대게는 대게살? 나름대로 힘을 냈고 안의 아일랜드 드레싱 기반의 소스도 나름대로 힘을 냈지만 각 재료 간의 시너지가 전혀 없음.

카톡 쿠폰으로 먹었기에 망정이지 제 돈 주고 먹었으면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었을지도.

나덬 평점: 3.0/5.0
한줄 평: 통새우와 안의 소스가 선방했다. 통새우마저 없었으면 2점도 못 줌.

참고로 나덬의 버거킹 best 3는 통새우와퍼, 갈릭스테이크버거, 콰트로치즈와퍼.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54 04.24 42,7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86,41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49,6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43,7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6,14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42,3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61 그외 탈덕하고 n년만에 개인공연 보러갔는데 멤이 나 기억한 후기 22:55 53
178960 그외 상대가 무슨 심리인건지 궁금한후기 14 22:07 198
178959 그외 물욕 없는 애들은 어릴 때부터 물욕이 없는지 궁금한 후기 4 21:59 171
178958 그외 공무원 비연고지라는 이유로 재시를 고민하는 초기 29 21:06 703
178957 그외 에어비앤비 하는 이웃은 어떤지 궁금한 초기 17 21:00 510
178956 음식 서울에 무지짐 맛집없는지 궁금한후기ㅜㅜ 13 20:42 336
178955 그외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건 아닌데 심리상담 받을까 고민하는 중기 2 20:37 131
178954 그외 피임약 비잔 1년째 복용중인데 안먹으면 안되는지 궁금한 초기...... 3 20:34 181
178953 그외 서울덬들의 집단 지성을 필요로 하는 초기! (당일치기 서울여행) 7 20:10 201
178952 그외 칭찬 받는게 불편한 후기 2 19:57 194
178951 그외 앉아있는데도 머리가 핑 도는 초기 1 19:26 133
178950 그외 회색 진회색 흐린회색 등등 회색 옷 안어울리는 사람 퍼컬을 알고 싶은 중기 11 19:19 421
178949 그외 일타강사도 나랑 안맞을 수 있겠지?초기 3 17:42 398
178948 그외 카페에서 진상 손님 본 후기 8 17:15 802
178947 그외 블로그로 월 100만원씩 버는 중기 20 17:12 2,319
178946 그외 욕조 있는 덬들에게 별거아닌 궁금증 10 17:04 431
178945 그외 핑크뱃지를 단 초기임산부 지하철에서 황당한 썰 후기 14 16:37 1,071
178944 그외 피부과 가서 레이저or주사 받고싶은데 피부평가 구걸하는 중기 5 16:35 377
178943 그외 출산 후 변한 체형이 슬픈 후기 23 15:57 1,444
178942 그외 이런것도 정신과 가야하는지 궁금한 중기 4 15:41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