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퀄리티는 기대보다 별로였어.
좀 센스있나? 싶은 부분은 조금이고
그냥..예고편이 잘 뽑힌 느낌 ㅜㅜ..
루즈한 진행, 뚝 끊기는 편집
중간에 솔직히 좀 졸뻔했음
하지만 내가 몰랐던 경선과정을 짚어보고
노무현을 지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간 노무현을 믿고 사랑해서 응원한 사람
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2002년에 나는 미자였는데,
부모님도 정치 관심없으셔서
나도 20대초반까지는 정알못으로 살았거든.
예고편에도 나온 악수하러 다니는 장면.
내가 가서 그 인사 받아드리고 싶더라.
나도 국회의원들이 악수하러 다니는 거 참 보기싫다고 생각했었어.
왜냐면 그게 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마음에도 없는 인사치레라고 생각해서.
근데 저런 사람 알아봐주고 응원해주는 게
필요하단 생각이 들더라.
그래준 노사모 분들한테 고맙고.
노사모라는 단체도
나한테는 좀 생소하고
정치인 팬질이라는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요즘 문재인 대통령 보면서 완전 가능하구나 싶다ㅋㅋㅋㅋ
그런의미에서 더쿠에 대톡방 있는 거 참 좋음
이렇게 좋은 대통령 가졌으면 덕질도 좀 하고
자부심도 느끼고 그럴수 있는거지 ㅇㅇ..
좀 센스있나? 싶은 부분은 조금이고
그냥..예고편이 잘 뽑힌 느낌 ㅜㅜ..
루즈한 진행, 뚝 끊기는 편집
중간에 솔직히 좀 졸뻔했음
하지만 내가 몰랐던 경선과정을 짚어보고
노무현을 지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간 노무현을 믿고 사랑해서 응원한 사람
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2002년에 나는 미자였는데,
부모님도 정치 관심없으셔서
나도 20대초반까지는 정알못으로 살았거든.
예고편에도 나온 악수하러 다니는 장면.
내가 가서 그 인사 받아드리고 싶더라.
나도 국회의원들이 악수하러 다니는 거 참 보기싫다고 생각했었어.
왜냐면 그게 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마음에도 없는 인사치레라고 생각해서.
근데 저런 사람 알아봐주고 응원해주는 게
필요하단 생각이 들더라.
그래준 노사모 분들한테 고맙고.
노사모라는 단체도
나한테는 좀 생소하고
정치인 팬질이라는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요즘 문재인 대통령 보면서 완전 가능하구나 싶다ㅋㅋㅋㅋ
그런의미에서 더쿠에 대톡방 있는 거 참 좋음
이렇게 좋은 대통령 가졌으면 덕질도 좀 하고
자부심도 느끼고 그럴수 있는거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