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의 책은 도서관 이용.
- 집에서 3분 거리.
- 새로 생긴 도서관이라 책도 새 거.
- 읽고싶은 책은 신청하면 구입해줌. 월 3권.
난 가족이름으로도 신청해서 맥시멈 12권까지.
2. 서평이벤트 이용.
- 시간 많고, 신간을 빨리 읽고 싶을때 신청.
- 신간 정보가 한 눈에 보이고, 관심없던 분야의 책도 살펴보게 되어서 좋음.
- 지금까지 27권 신청해서 23권 받아읽음. 당첨사실 까먹어서 못받은 날린 책도 2권..ㅠㅠ
- 아주 좋은 책도 간혹 올라오지만, 대체로 딱봐도 잘 팔릴 것 같은 책은 이벤트를 잘 안하는 것 같음.
3. 서점이용.
- 눈치보지 않고 앉아서 읽을수 있는 서점이 3곳 있음.
- 잡지에 비닐커버 안씌우는 곳도 있어서, 완전 감사함. 잡지가 사고싶으면 꼭 그 서점에서 삼.
4. 알라딘 중고서점 이용.
- 안 읽는 책은 팔고, 깨끗한 중고책을 구입함.
- 서점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읽어볼만한 옛날 책들을 발굴할 수 있음.
5. 내 책장
- 집에 책이 엄청 많았는데 버리거나 팔거나 나눠주고, 내 책은 현재 책장 한 칸 분량 정도 소장중.
- 다 읽어보고, 두번세번 두고두고 읽고싶으면서 꼭 소장하고 싶은 책만 삼. 그리고 더이상 읽지 않는 책은 팔거나 나눔함.
기타 :
* 도서관에서 한 달에 한 번 독서모임을 갖는데, 완전 무묭이 삶의 오아시스임.
* 도서관에서 책 많이 읽었다고 상장도 받음. (꺄)
* 무묭이가 읽고 좋았던 책을, 좋아할만한 지인에게 선물했는데 포풍감동했다고 함.
(책선물은 취향빗나가면 끝이니까-애초에 책 안읽는 사람이면 열외고-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고 있음)
* 좋았던 책을 추려서 더쿠에 올리면 항상 좋은 반응을 얻음. (헤헷)
책 값이 거의 들지않는 책덕후 라이프 중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