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알바함
새벽 다섯 시 반 마감인데 세 시 반부터는 손님 받을 때 마감 다섯 시 반인데 괜찮냐고 물어봄
네 시 반쯤 들어와서 존나 안 괜찮을 것 같은데 괜찮다고 자리 달라고 함 ㅇㅇ
다섯 시 반에 영업 끝났다고 함
안 감
십 분 뒤에 다시 가서 가달라고 함
이것만 마시고 갈게요~ 라고 함.. 안 감 ㅆㅂ
괜찮다는 게 "한 시간만 마셔도 괜찮아요"가 아니고 "존나 버틸 거니까 괜찮아^^"인가 싶음
결국 이삼십 분 뒤에 나가면서 사과도 안 함
마감 시간 늦어질수록 나는 집에 늦게 가고..
좋게좋게 말하면 개무시해서 단호하게 말하면 눈 부릅뜨고 간다고요ㅡㅡ 이럼
남자들이 그러면 개무서워서 말도 못함 나 혼자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쳐 존나 진상임 다 엿이나 처먹었으면 씨팔
새벽 다섯 시 반 마감인데 세 시 반부터는 손님 받을 때 마감 다섯 시 반인데 괜찮냐고 물어봄
네 시 반쯤 들어와서 존나 안 괜찮을 것 같은데 괜찮다고 자리 달라고 함 ㅇㅇ
다섯 시 반에 영업 끝났다고 함
안 감
십 분 뒤에 다시 가서 가달라고 함
이것만 마시고 갈게요~ 라고 함.. 안 감 ㅆㅂ
괜찮다는 게 "한 시간만 마셔도 괜찮아요"가 아니고 "존나 버틸 거니까 괜찮아^^"인가 싶음
결국 이삼십 분 뒤에 나가면서 사과도 안 함
마감 시간 늦어질수록 나는 집에 늦게 가고..
좋게좋게 말하면 개무시해서 단호하게 말하면 눈 부릅뜨고 간다고요ㅡㅡ 이럼
남자들이 그러면 개무서워서 말도 못함 나 혼자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쳐 존나 진상임 다 엿이나 처먹었으면 씨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