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매니저덬임
울 카페 개한가해서 일매출 20만 나오면 오늘치는 했네 하는곳임
그래도 점심시간이라던가 운영시간때문에 잠깐 알바를 쓰는데
피드백하는게 너무 어려워

기존 일하던데는 기강도 좀 있었고 나도 무조건 시키는대로 하는 스타일이라 네네 하면서 걍 해왔었어서 더 그런것같아
새알바를 뽑았는데 참
말을 함에 있어서 난 이거해 저거해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같이 일하는데 좋게좋게
이거 했음 좋겠다 조금만 더 신경써줘 라고 말을 함
알겠다하고 듣는편이긴 한데 애가 너무 쌩하고 내기준 당돌한?

저번에 얘가 매일 하는 일을 안해서 사장한테 얘기좀들어서
난 내 관리구역에서 뭐가 잘못되서 다른사람한테 지적받기 싫다 그랬더니 말이 지나치대;
난 사실 그렇거든
얘 교육하고 체크하는것도 내 업무중 하난데 얘가 해야할일 안해서 사장이 확인하고 그게 나한테 되돌아오는게 매우 싫은 사람임
무튼 그것때문에 내가 말이 심했다 담부턴 너도 나도 이렇게 하자고 얘길하긴 했는데 참
난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해왔으니까 이거 이렇게 해줘 라고 얘기하면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해요? 라든가 반응이 그렇게 오니
진짜 어이가 없고 좀 그렇다
나 너무 꼰대같냨ㅋㅋㅋㅋㅋㅋ
알바를 쓰는건지 상전을 모시는건지 스트레스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