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확 들어와서 이제는 1절을 다 외울 수 있을 정도임....


위 아 프리스틴! 안녕 난 우리집의 프린쎄스~~아야야 모험을 좋아해!!! 아야야 후 너라는 풍!선을 불어보고싶어! 팡! 터트려보면 뭐가있을까~~
조 아 해 널 조아 해 뿌뿌 두근두근 뛰는 내 심장이 두 근

하....
분명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세상에.....이쁜데 노래 무슨 일이야...? 하면서 넘겼는데
이젠 안녕 난 우리집의 프린쎄스!!! 하면 그렇지...시연이는 프린쎄스야!! 이러고 있음....
대체 무슨 일.....? 아니 진짜 노래의 모든 부분이 랜덤으로 꺼내져서 자꾸 과제할때 생각할때 걍 온갖 때 다 튀어나옴 ㄹㅇ중독된듯 ㅋㅋ

나 좋다는 애들은 줄을 섰는데~~ 이부분도 그렇고 아 눈부셔! 내 맘 부셔! 이 부분이랑 링링 여보쎄요 여기 앰뷸런스 한대 보내주쎄요~이부분도 그렇고...


이런 부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겹쳐서 튀어나올 경우에는 특히나 넘나 괴로운 것 ㅋㅋㅋㅋㅋㅋ
괴로운데 묘하게 기분이 좋은것같기도 하고....근데 좀 꺼내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