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방에도 썼는데 오늘 난 지하상가로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살겸 귀 뚫으러 갔고, 걷는동안 너무
발이 아파서 가장 가까운 지하상가 통로로 후다닥 내려갔는데 입구쪽에 떡하니 귀 뚫어주는 곳이 있어서 아주머니한테 귀 뚫어주냐 물어보니까 해준대 ㅇㅇ
근데 가게가 되게 별거 없고 뭔가 찜찜. (진짜 진열된 귀걸이도 얼마 없..가게 엄청 작고 안에도 걍..티비에 마시는 차..뭐..이정도..)
그래도 뚫으러 왔으니 귀걸이 보여달라하고 얼마해요? 하니까 5만원이래.
순간 내 귀를 의심했어. 아니 내가 모르는 사이에 귀 뚫는 가격이 이렇게 껑충 뛴건가? 하고 ㅋㅋㅋㅋㅋ 근데 듣다보니까 이상한거야.
귀걸이 다이아라도 되요?;ㅅ; 5만원이라니..하니까 14k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일 싼 건 얼마에요 하니까 듣씹 하더니 옆에껀 얼마에요 하니까 가격이 다 달라요~ 이건 6만원정도하고 뭐 7만원 이런식으로.. 이러더라. 그래서 아 일단 나중에 올게요 하고 ㅌㅌ했어.
그리고 다른 방향 지하상가 가보니까 넓고 진열된 주얼리며 다양하더라. 가게 직원분도 젊은 언니셨어. 난 5만원으로 충격받은 상태라 맘 급해서 바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만4천원에서 비싼 건 3만원한대.. 아 여기서 나도 모르게 피식 웃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사히 귀 잘 뚫었고.^0^
집 가는 길에 5만원 한다는 가게 지나가니까 나 슥 쳐다보더라.. 진짜 무섭더라..5만원 6만원 7만원..존나 명대사..
발이 아파서 가장 가까운 지하상가 통로로 후다닥 내려갔는데 입구쪽에 떡하니 귀 뚫어주는 곳이 있어서 아주머니한테 귀 뚫어주냐 물어보니까 해준대 ㅇㅇ
근데 가게가 되게 별거 없고 뭔가 찜찜. (진짜 진열된 귀걸이도 얼마 없..가게 엄청 작고 안에도 걍..티비에 마시는 차..뭐..이정도..)
그래도 뚫으러 왔으니 귀걸이 보여달라하고 얼마해요? 하니까 5만원이래.
순간 내 귀를 의심했어. 아니 내가 모르는 사이에 귀 뚫는 가격이 이렇게 껑충 뛴건가? 하고 ㅋㅋㅋㅋㅋ 근데 듣다보니까 이상한거야.
귀걸이 다이아라도 되요?;ㅅ; 5만원이라니..하니까 14k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일 싼 건 얼마에요 하니까 듣씹 하더니 옆에껀 얼마에요 하니까 가격이 다 달라요~ 이건 6만원정도하고 뭐 7만원 이런식으로.. 이러더라. 그래서 아 일단 나중에 올게요 하고 ㅌㅌ했어.
그리고 다른 방향 지하상가 가보니까 넓고 진열된 주얼리며 다양하더라. 가게 직원분도 젊은 언니셨어. 난 5만원으로 충격받은 상태라 맘 급해서 바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만4천원에서 비싼 건 3만원한대.. 아 여기서 나도 모르게 피식 웃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사히 귀 잘 뚫었고.^0^
집 가는 길에 5만원 한다는 가게 지나가니까 나 슥 쳐다보더라.. 진짜 무섭더라..5만원 6만원 7만원..존나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