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에 라섹했고 나는 남들은 다 심하다는 건조증은 그닥 없는 편이야
수술 전에도 건조증 거의없었고 오히려 수술전 렌즈 낄때보다 지금이 건조증 덜함
걍 컴이나 폰 오래하면 좀 건조한정도고

대신 나덕은 빛을보면 눈물이 나^^ 눈 시리거나 아픈 그런 느낌도없고 걍 줄줄 흘러
수술전에는 찬바람쐬면 눈물나긴했는데 겨울일때나 그랬고 그외 계절엔 괜찮았거든
근데 이젠 덥건 춥건 햇빛받아서 눈물흘리거나 추워서 눈물흘려ㅠㅠ처음엔 나도 모르게 눈에 상처가 났나?싶어서 병원가봤더니 전혀 넘 깨끗하데^^
주변에 라식라섹 한 사람중 이런 증상있다는
사람이 없어서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친구도 라식했는데 나랑 똑같은 증상 있다해서 좀 안도했달까ㅋㅋ

덕분에 이제 썬글라스가 필수가 됐다^^
대신 밤에 빛번짐 없고 건조증없고 양쪽 시련 1.5나옴
그래서 수술한거 후회는 없엉ㅋ
혹시 나같은 덕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