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쇼핑만 할 생각이 전혀 없었...
남덬이고 평소에 추리닝만 입고 다녀서
이번에 서울로 친구들이 올라온다고 해서 추리닝 입고 나갈수는 없어서 옷을 보러
가산에 있는 아울렛들+신도림 디큐브를 다녀옴...
오후때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민망스러워서 상의만 하나 찜했고
저녁땐 바지류들 보다가 유니클로에 가서야 몇번 입어봄
원래 이렇게까지 안하는데 오늘따라...왠지 쇼핑하는게 넘 어려웠다
결국 하나도 안사고 왔는데 내일 다시 가서 찜한거 사와야겠다
인터넷으로도 함 봐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