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나오는 영화야. 트와일라잇 시리즈랑 화이트 스노우 제외하고 본건 없지만 난 이 배우의 껍데기를 좋아함~ 이 영화는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다운로드 떳길래 구매해서 봄. 여주가 쌍둥이이고 오빠가 죽음.직업은 퍼스널 쇼퍼고 말그대로 유명인 대신 쇼핑해주는거. 근데 여주가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영혼과 소통하는 영매라는거 이게 초반에 나오는데 아.. 잘못 골랐다 싶었음ㅠㅠ 난 이런 설정과 스토리를 원한게 아니었고 여주의 스타일적인 면을 기대했었음.길고 쭉 뻗은 몸매에서 크리스틴의 특유의 제스처를 보고 싶었던 건데 ..아뭏튼 여주가 죽은오빠 영혼을 불러서 뭘 자꾸 하려 하는데 잘 안됨.. 그렇게 지루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엔딩을 뭘 말할려고 하는지 1도모르겠음 약간 식스센스 삘인거 같기도 했어
모든 장면에서 여주가 나온 느낌이고 결론은 재미는 없지만 크리스틴의 외모가 다크한 느낌이 참 잘어울린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영화였음.
모든 장면에서 여주가 나온 느낌이고 결론은 재미는 없지만 크리스틴의 외모가 다크한 느낌이 참 잘어울린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