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알바했던 곳 매니저 언니인데 안 지는 4년정도인듯하다
몇번 같이 밥도 먹고 서울도 놀러가고 그래서 사적으로도 잘맞고 꽤 친한 언니였어
알바 관두고나서 일이년간은 학교랑 알바 병행하느라 바빠서, 지금은 공시 준비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밖에서는 약속 안잡은지 일년쯤 된듯하다...
그래도 가게 종종 놀러가서 수다도 떨고 언니랑 시험 끝나면 꼭 맛있는거 먹으러가자고 얘기도 함
올해부터 내가 독서실 끊어서 매일 공부하느라 12월에 마지막으로 보고 못찾아갔는데, 오늘 시간이 나서 찾아가니까 관두셨더라구
아마 가게랑 마찰이 있으셨던것같기도 하고 병원 얘기 나온거 때문에 아프신건지 걱정되어서 전화를 걸어봤는데 번호를 바꾸신듯함.. 없는 번호더라
카톡은 왠지 모르지만 남아있어서 아침에 연락해봤는데 아직도 확인 안하시네..... 핸드폰 확인 자주 하는 성격이라서 웬만하면 못볼리가 없는데..
2월인가 3월이었나 언니가 먼저 연락해서 기뻤는데 나도 연락 먼저 몇번 해볼걸 생각들고 그냥 다 허무하다ㅠㅠㅠ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밥도 많이 사주셔서 내가 합격하면 꼭 한턱 크게 내려고 생각했었는데 언니가 잘해준거에 비해 난 엄청 소소한것만 줘서 미안하고ㅠㅅㅠ...
내가 공시생이라 가게 관둔건 안말해줬다쳐도 연락처 바꾸면 문자해주는게 보통이지..?
이거 정리당한거 맞겠지... 차라리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더 나을것같아. 이유를 알수없어서 더 허무하고 슬프네ㅠㅠ
인간관계에 기대를 더 하지 말아야겠다.... 우울해 (´°̥̥̥̥̥̥̥̥ω°̥̥̥̥̥̥̥̥)
몇번 같이 밥도 먹고 서울도 놀러가고 그래서 사적으로도 잘맞고 꽤 친한 언니였어
알바 관두고나서 일이년간은 학교랑 알바 병행하느라 바빠서, 지금은 공시 준비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밖에서는 약속 안잡은지 일년쯤 된듯하다...
그래도 가게 종종 놀러가서 수다도 떨고 언니랑 시험 끝나면 꼭 맛있는거 먹으러가자고 얘기도 함
올해부터 내가 독서실 끊어서 매일 공부하느라 12월에 마지막으로 보고 못찾아갔는데, 오늘 시간이 나서 찾아가니까 관두셨더라구
아마 가게랑 마찰이 있으셨던것같기도 하고 병원 얘기 나온거 때문에 아프신건지 걱정되어서 전화를 걸어봤는데 번호를 바꾸신듯함.. 없는 번호더라
카톡은 왠지 모르지만 남아있어서 아침에 연락해봤는데 아직도 확인 안하시네..... 핸드폰 확인 자주 하는 성격이라서 웬만하면 못볼리가 없는데..
2월인가 3월이었나 언니가 먼저 연락해서 기뻤는데 나도 연락 먼저 몇번 해볼걸 생각들고 그냥 다 허무하다ㅠㅠㅠ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밥도 많이 사주셔서 내가 합격하면 꼭 한턱 크게 내려고 생각했었는데 언니가 잘해준거에 비해 난 엄청 소소한것만 줘서 미안하고ㅠㅅㅠ...
내가 공시생이라 가게 관둔건 안말해줬다쳐도 연락처 바꾸면 문자해주는게 보통이지..?
이거 정리당한거 맞겠지... 차라리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더 나을것같아. 이유를 알수없어서 더 허무하고 슬프네ㅠㅠ
인간관계에 기대를 더 하지 말아야겠다.... 우울해 (´°̥̥̥̥̥̥̥̥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