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이 어제 새벽에 과제 하느라고 의자 앉아서 노트북 하고 있었엉
분명 새벽 한 4시까지 기억이 분명히 난다?
좀 졸리긴 했는데 정신 차리고 과제 한 기억 밖에 없는데 아까 10시에 눈떠져서 보니까 이불깔고 베개 베고 이불 덮고 누워있었어ㄷㄷㄷ
왜 무섭냐면
나도 모르게 잠들어 있을 때 진짜 널부러져서 베개고 이불이고 항상 없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잠자리에 들었을까.........?
자취라 누가 이불깔아주고 그럴 수도 없는데
무서워 무서워......내 수면욕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