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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454602381
조회 수 510 추천 수 0 댓글 2

요즘 심진화님이 방송에 자주 나와서 

예전에 덬질하던 담당이 생각나서 적어봄...

중학교때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학교에서는 우울하고

집에서는 또 아무렇지 않은척하는 일상이 너무 지쳤었어

그러다가 웃찾사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됐는데

그때 웃찾사가 굉장히 인기가 많았을때였어 2005년쯤

그 중에서도 한 프로그램을 되게 좋아했고 

나는 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두 남녀 개그맨을 엄청 좋아했어

예능에 나오는것도 다 챙겨보고 막 필기구에도 사진 붙이고

ㅋㅋㅋㅋ 책상에도 붙이고 난리도 아니였음

팬카페에도 가입했는데 TO ㅇㅇ언니에게 뭐

이런 카테고리 있잖아ㅋㅋ 거기서 매일 글남기고 싸이도 친추받고ㅋㅋㅋ 그랬었어ㅋㅋㅋ

남자연예인 분은 바쁘셔서 잘 답장을 못했었는데 

여자 연예인분은 정말 2번에 1번꼴로 답글 달아주고

너무 다정하셨어.. 그러다가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각자하다가 합쳐지고 그랬는데

다들 알다시피 웃찾사는 인기를 잃어가고 나도 외국에 가게되고 그래서 예전만큼 열정적으로 덬질은 못했지만 

계속 좋아했었어


그러다가... 여자 연예인분이 하늘나라에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됐는데 믿을 수가 없었어 

수술도 잘 끝났다고 기사도 났고 그래서 잘 회복되겠지

했는데...

연예 프로그램에서 남자연예인이 추모식 읽는데

진짜 얼마나 오열했는지 몇달은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

그리고 그 이후로 당시 웃찾사 2005년에 나왔던 

개그맨 멤버들을 다 좋아하고 응원했지만 방송을 찾아보진 않았어 얼굴보면 생각나서...

그때 팬카페들어가면 나오는 노래가 러브홀릭의 동화처럼

이였는데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서 지금까지 못듣고 있어..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라스에서 심진화 보고 되게 반갑다가

예전에 덬질했던 연예인이 생각나서 되게 슬프고 센치해지네..ㅎㅎ 그냥 그렇게 생각났다는 후기야...

그때 방송 봤던 덬들은 알겠지만 그 프로그램은 '귀염둥이'라는 프로그램이였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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