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이는 집에서도 파스타에 간장이랑 버터 양파만 넣고도 밥대신먹는 타입이야. 심한날은 버터에 소금후추만 치는 정도인데

이런 나덬이의 눈에 들어온거!
http://img.theqoo.net/OirVa

매콤한 패패론치노 소스


ㅇㅅㅇ9 예이. 두봉지나 들었네?

하고 나덬이는 구매.


오늘 먹어봤음


파스타 100g을 삶아서 안에있는 소스랑 건더기넣고 비벼서 먹음되는거야

볶을 필요도없음



ㅇㅂㅇ…


오늘저녁 해먹어본 감상은. 매운거 못먹는 나도


음… 입안이 알싸해지기 일보직전에 끝나는 매움이라

그냥 매운기름국수느낌이었는데


먹을만했음! 매운맛이 아까운거라 토마토나 화이트소스는 더맛있을거같음!

한국도이런거 나온거있나? 비교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