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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레시피는 위 링크에 ☆
오늘 피곤해서 좀 늦게 일어났더니
벌써 점심때가 되어 버섯전골을 끓여
어머니랑 밥을 먹는데
올리브 티비에서 오늘 뭐먹지를 하는거야
마침 어묵탕을 하길래
어머니께서 드시고 싶다길래
바로 사서 저녘상에 차렸어 ㅋㅋㅋ
약간 간이 선선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하더라구
헌데 오뎅탕을 먹고 나니 뭔가 아쉬운거야.
그래서 생각해낸 나덬의 킥!
은 바로
국! 수! 사! 리!
넣으니까 딱 맞더라고 ㅋㅋㅋㅋ
나는 칼국수 넣었는데 너덬들은 꼭 우동사리 사라 ㅠㅠㅠ
칼국수는 좀 텁텁해서리 ㅠㅠㅠ
너덬들도 해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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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잘한일
1. 설겆이까지 다해서 어머니한테 칭찬 받음
2. 오뎅 꼬치화 시킨게 의외로 맛있음
오늘의 못한일
1. 곤약을 너무 늦게 넣어서 간이 제대로 배지 않음
2. 칼로리...ㄸㄹ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