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한지는 꽤됐는데
같은 반 친구의 주선으로
동창들 몇명 만났음.
그렇게 친하지는 않아서
걍 오랫만에 안부묻고 예전 학교 다닐때 일 얘기하는데
나는 걍 평범하게 조용하고 공부하고 학교에서 하라는데로 하고 그렇지만 공주잘하지는 않은ㅋㅋㅋ 그런 묻어가는 성격이었는데
다들 각자 서로가 기억하는 서로가 다름 ㅋㅋ
나에대해서 들은거.
1. 쉬는시간마다 세수하던 애
( 당시 개기름 쩔어서 세안용비누학교에 두고 썼는데 라즈베리향좋아서 자주 씻긴했었음)
2. 물 수시로 마시다가 내가 유리컵깨서 다시 사준 애
(변비때문에 물 자주 마셨는데 교실에서 슬리퍼야구 하던애가 내 컵깨서 사줌)
3. 신체검사날에도 수학의정석 풀던 애
( 책상 뒤로 다밀고 신체검사때문에 시장통됐는데 그와중에 공부한게 신기했다고 ㅋㅋㅋ )
4. 안그렇게 생겨서 스타 챙겨보던애
( 당시 좋아하건 프로게이머때문에 방송 챙겨봤었는데 반애들중에 누가 스타이야기하면 같이 끼어서 얘기했던듯ㅋㅋ 평소에 말없다가 스타얘기하면 어디서 나타나서 기억난다함)
이미 5년도 더됐던 일이라
나도 잊고 있던 나에 대한 일화?들 들으니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웃기고 신기했던후기
같은 반 친구의 주선으로
동창들 몇명 만났음.
그렇게 친하지는 않아서
걍 오랫만에 안부묻고 예전 학교 다닐때 일 얘기하는데
나는 걍 평범하게 조용하고 공부하고 학교에서 하라는데로 하고 그렇지만 공주잘하지는 않은ㅋㅋㅋ 그런 묻어가는 성격이었는데
다들 각자 서로가 기억하는 서로가 다름 ㅋㅋ
나에대해서 들은거.
1. 쉬는시간마다 세수하던 애
( 당시 개기름 쩔어서 세안용비누학교에 두고 썼는데 라즈베리향좋아서 자주 씻긴했었음)
2. 물 수시로 마시다가 내가 유리컵깨서 다시 사준 애
(변비때문에 물 자주 마셨는데 교실에서 슬리퍼야구 하던애가 내 컵깨서 사줌)
3. 신체검사날에도 수학의정석 풀던 애
( 책상 뒤로 다밀고 신체검사때문에 시장통됐는데 그와중에 공부한게 신기했다고 ㅋㅋㅋ )
4. 안그렇게 생겨서 스타 챙겨보던애
( 당시 좋아하건 프로게이머때문에 방송 챙겨봤었는데 반애들중에 누가 스타이야기하면 같이 끼어서 얘기했던듯ㅋㅋ 평소에 말없다가 스타얘기하면 어디서 나타나서 기억난다함)
이미 5년도 더됐던 일이라
나도 잊고 있던 나에 대한 일화?들 들으니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웃기고 신기했던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