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입원하셔서 일주일 넘게 병원에서 지내는 중인데 여기 남자간호사쌤이 계심.
잘생겼다는 소문이 자자한 쌤이라 한번 보고싶었는데 그저께 드디어 내가 있는 병동 근무를 시작하심. 도키도키한 마음으로 쳐다봤는데 음?
이리보고 저리봐도 잘생긴얼굴은 아닌데 왜 소문이 그렇게 났는지 의구심이 들었음ㅇㅇ
무튼 환자 대하는게 너무 다정하셨어
뭐 힘들다 하면 환자랑 눈 높이 맞추고 환자 손잡고 얘기 들어주고 격려해주고
보호자한테도 다정다감하게 말해주시구
오늘 말걸어서 쌤이랑 얘기좀 많이했다 헤헤 가 아니라
무튼 엄마 봐주시는것도 신경써서 봐주시고 요즘 계속 근무를 하셔서 피곤해보여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드리고 싶은데 부정청탁 금품수수 금지법 때문에...병원에서 커피한잔도 금품이라고 명시해놔서 줄 수가 없다ㅜㅠ 그래서 아쉬운 후기인데 내일도 선생님 근무하신다 헤헤헤헤헤
그럼 난 이만 자러갈게 안녕
잘생겼다는 소문이 자자한 쌤이라 한번 보고싶었는데 그저께 드디어 내가 있는 병동 근무를 시작하심. 도키도키한 마음으로 쳐다봤는데 음?
이리보고 저리봐도 잘생긴얼굴은 아닌데 왜 소문이 그렇게 났는지 의구심이 들었음ㅇㅇ
무튼 환자 대하는게 너무 다정하셨어
뭐 힘들다 하면 환자랑 눈 높이 맞추고 환자 손잡고 얘기 들어주고 격려해주고
보호자한테도 다정다감하게 말해주시구
오늘 말걸어서 쌤이랑 얘기좀 많이했다 헤헤 가 아니라
무튼 엄마 봐주시는것도 신경써서 봐주시고 요즘 계속 근무를 하셔서 피곤해보여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드리고 싶은데 부정청탁 금품수수 금지법 때문에...병원에서 커피한잔도 금품이라고 명시해놔서 줄 수가 없다ㅜㅠ 그래서 아쉬운 후기인데 내일도 선생님 근무하신다 헤헤헤헤헤
그럼 난 이만 자러갈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