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알바하는데 같이 알바하는 오빠가 일 완전 잘한단 말이야
얘기 들어보니까 엄청 빡센 고깃집에서 3년동안 예전에 일했대..그래서인지 나도 알바를 저번학기에 해봤는데도 나보다도 훨씬 일을 잘하시는데 중요한건 은근 챙겨주심ㅠㅠㅠㅠ
내가 일하는거 딱 보고 그다음에 뭐가 필요한지 눈치채고서는 그걸 말도없이 해주시거나(내가 할일 마치고 그 다음에 해야할일을 찾아보면 이미 해주시고있음..) 필요한걸 말도 없이 가져다주심
무거운거 옮기는거나 내가 숯관련한건 잘 못다루는데 그런것도 자기가 하겠다며 해주시고..안설랬다면 거짓말이자나..
게다가 성격도 연상이라 그런가 단단한 어른남자?느낌나 여유롭고 고생도 좀 해봐서 인생쓴맛좀 겪어본느낌ㅇㅇ
그리고 내가 뜨거운 불판을 옮기고 있었는데 아직 안 익숙해서 좀 끙끙대니까 뜨겁나?라고 다정하게 물어봐주는거임....아진짜 계속 생각나ㅠㅠㅠㅠ우짜지..
얘기 들어보니까 엄청 빡센 고깃집에서 3년동안 예전에 일했대..그래서인지 나도 알바를 저번학기에 해봤는데도 나보다도 훨씬 일을 잘하시는데 중요한건 은근 챙겨주심ㅠㅠㅠㅠ
내가 일하는거 딱 보고 그다음에 뭐가 필요한지 눈치채고서는 그걸 말도없이 해주시거나(내가 할일 마치고 그 다음에 해야할일을 찾아보면 이미 해주시고있음..) 필요한걸 말도 없이 가져다주심
무거운거 옮기는거나 내가 숯관련한건 잘 못다루는데 그런것도 자기가 하겠다며 해주시고..안설랬다면 거짓말이자나..
게다가 성격도 연상이라 그런가 단단한 어른남자?느낌나 여유롭고 고생도 좀 해봐서 인생쓴맛좀 겪어본느낌ㅇㅇ
그리고 내가 뜨거운 불판을 옮기고 있었는데 아직 안 익숙해서 좀 끙끙대니까 뜨겁나?라고 다정하게 물어봐주는거임....아진짜 계속 생각나ㅠㅠㅠㅠ우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