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이름은 2번째 보러갔는데 아는척 쩌는 뒷사람들 때문에 괴로웠음. 영화 주인공들이랑 대화도 나누시고 옆 친구랑 대화 나누고.
존나 감명쩌는거 알겠는데 맘속으로 삭히는 법을 모르나봄. 뒤에서 계속 오진다 지린다..(진짜 싫어함) 영화관에서 남이 하는 말이 다 잡담으로 들리는데 그걸 계속해서 시끄럽다고 말까지 했는데 1도 안들어서 너무 빡침.
뒤에 대각선에 있는 다른 남자는 노래 나오니까 따라부르고 괴로워 죽는줄;;
1번째는 시사회를 보러가서 거의다 진지한 분위기로 감상해서 너무 감명깊게 보고 소름도 많이 끼쳤담.
올 첫번째를 신선하게 시작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임! 난 시달소는 별로 재미없었는데 이건 너무 재미있었어. 참고로 지브리 감성은 아니고 일본느낌물씬남.
휴..근데 오늘은 머글들 사이에서 이거 이미 아는거 존나 티내고 싶어하는 중삐리더쿠 같아서 너무 싫었음;; (참고로 덕질욕하는게 아냐 나도 덕후라능.) 암튼 최악의 관람이었다. 다음엔 심야로 보든지 괴롭다 괴롭다
존나 감명쩌는거 알겠는데 맘속으로 삭히는 법을 모르나봄. 뒤에서 계속 오진다 지린다..(진짜 싫어함) 영화관에서 남이 하는 말이 다 잡담으로 들리는데 그걸 계속해서 시끄럽다고 말까지 했는데 1도 안들어서 너무 빡침.
뒤에 대각선에 있는 다른 남자는 노래 나오니까 따라부르고 괴로워 죽는줄;;
1번째는 시사회를 보러가서 거의다 진지한 분위기로 감상해서 너무 감명깊게 보고 소름도 많이 끼쳤담.
올 첫번째를 신선하게 시작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임! 난 시달소는 별로 재미없었는데 이건 너무 재미있었어. 참고로 지브리 감성은 아니고 일본느낌물씬남.
휴..근데 오늘은 머글들 사이에서 이거 이미 아는거 존나 티내고 싶어하는 중삐리더쿠 같아서 너무 싫었음;; (참고로 덕질욕하는게 아냐 나도 덕후라능.) 암튼 최악의 관람이었다. 다음엔 심야로 보든지 괴롭다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