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된 친구가 한명 있는데 얘가 말이나 행동하는게 다른사람 깔보고 자기 맘대로 하는 스타일야
그리고 자기 짜증나면 그냥 옆에 있난사람 못생겼다 뚱뚱하다 고나리질하고 어디서 만나자 해도 자기집으로 안데리러 오면 짜증냄
그래도 친구라고 참았는데 이제 참다 참다 못해서 터졌는데 나한테 그거가지고 화낸 내가 속이 좁다하더라ㅋ 짱나서 얘랑 더 말 안하고 이제 연 끊을려고ㅋ
같이 친한 두명한테 나 얘한테 이제 질렸다 그동안 얘한테 느낀거 말하니깐 다른애들이 자기도 그랬는데 너네가 그낭 가만히 받아줘서 자기만 속좁은 사람이라 그런줄 알았데ㅋㅋ
그동안 서로 걔한테 서러운거 풀었는데 진짜 다들 엄청 참아준걸 새삼 다시 느끼며 이제 서로 맨탈 보호하자고 다독거림ㅠㅠ
8년간 지낸게 아까운데 지금이라도 쌩깐다 생각하니깐 맘은 편하다ㅠㅠ 왜 중간중간 화난거 다 참아줬는지 자괴감이 들지만....그래도 속이 후련하다
그리고 자기 짜증나면 그냥 옆에 있난사람 못생겼다 뚱뚱하다 고나리질하고 어디서 만나자 해도 자기집으로 안데리러 오면 짜증냄
그래도 친구라고 참았는데 이제 참다 참다 못해서 터졌는데 나한테 그거가지고 화낸 내가 속이 좁다하더라ㅋ 짱나서 얘랑 더 말 안하고 이제 연 끊을려고ㅋ
같이 친한 두명한테 나 얘한테 이제 질렸다 그동안 얘한테 느낀거 말하니깐 다른애들이 자기도 그랬는데 너네가 그낭 가만히 받아줘서 자기만 속좁은 사람이라 그런줄 알았데ㅋㅋ
그동안 서로 걔한테 서러운거 풀었는데 진짜 다들 엄청 참아준걸 새삼 다시 느끼며 이제 서로 맨탈 보호하자고 다독거림ㅠㅠ
8년간 지낸게 아까운데 지금이라도 쌩깐다 생각하니깐 맘은 편하다ㅠㅠ 왜 중간중간 화난거 다 참아줬는지 자괴감이 들지만....그래도 속이 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