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사과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중기
1,201 7
2024.05.22 01:46
1,201 7
내가 타인에게 감정적인 언행을 했던거 같아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근데

1. 내가 감정적인 언행을 했다고 느낀 시점부터 일주일정도가 지남

갑자기 왜저래? 싶을것 같아

2. 상대가 서운했다고 직접적으로 말한적은 없긴 함

다만 상대가 갈등상황을 극악으로 꺼려해서 대화로 풀기보다는 서서히 멀어지는 편이라고 말했던 기억이라 혹시나 속으로 참는걸수도 있지 않나 싶단 생각이 들어

3. 상황설명을 다 하다보면 의도치 않은 장문충이 될 것 같은데 갑자기 장문으로 문자받으면 너무나 부담스러울 것 같음


궁예질 다 의미없다는거 알고 

직접 상대와 대화로 풀어나가야한다는것도 알지만 

근본적으로 상대가 이런 상황 자체에 부담을 느끼진 않을까

오히려 사과하기가 주저되는데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할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934 06.13 29,5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2,5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79,9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6,28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52,8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55 그외 결정사(결혼정보회사) 횟수제vs기간제 중 고민 중기 1 10:33 108
179154 그외 가족의 절약정신이 피곤한 초기 4 10:18 240
179153 그외 오후만 되면 앞머리가 떡지는데 해결법이 궁금한 후기 ㅠ 4 10:03 157
179152 그외 결혼식 때 드레스에 좀 더 투자할걸 후회되는 후기 2 09:58 302
179151 그외 내가 너무 예민하고 답답한 성격인 것 같은 중기 2 09:32 157
179150 그외 양치하는 거 남들한테 보여주는거 비매너인지 궁금한 초기 12 08:08 598
179149 그외 다들 창문을 열어두는지 / 닫아두는지 궁금한 중기 13 07:03 355
179148 그외 건강한 다이어트 했는데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진 후기 12 05:11 961
179147 그외 아스파탐 과다 복용으로 두드러기 난 덬들 있는지 궁금한 초기 6 02:02 295
179146 그외 돌아가신 분이 쓰시던 침대 책상 책들 화장품 새거 등등... 이거 어떻게 처리해? 12 01:51 1,116
179145 그외 포카 판매자한테 욕 먹은 후기^^ 6 01:12 941
179144 그외 우울증 약에 관하여 궁금한 초기 8 00:30 308
179143 그외 햇빛알레르기 있는 덬들 여름에 뭐 입고 살아남는지 궁금한 중기 13 06.14 541
179142 그외 곱슬머리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후기 9 06.14 336
179141 그외 선풍기를 켜도 더운 이유를 모르겠는 중기 7 06.14 671
179140 그외 바보같이 사기당한 중기 2 06.14 612
179139 그외 필테 / PT 둘 중에 고민하는 후기 4 06.14 418
179138 그외 아들램이 너무 좋아서 행복한 후기 11 06.14 986
179137 그외 처음 사주 본 후기 2 06.14 456
179136 그외 적당히 연봉 오르고 있다가 꿈 쫓아 전혀 다른 직무로 간 덬이 있는지 궁금한 후기 3 06.14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