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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노후준비 안 된 아픈 아빠가 버거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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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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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뇌출혈로 쓰러진지 2년 다되가는데

말 그대로 노후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였어

지금은 요양병원에 있고 목관, 콧줄 하고있고

의식은 거의 불분명, 손 조금 움직이는 정도야


사실 나는 나 하나도 버겁거든

근데 내 인생에 아빠가 이래버리니까

너무 버거워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난 하고싶은게 많고


아빠가 나한테 마냥 좋은 사람도 아니었고

오히려 아빠때문에 앞길막힌적 몇번이나 있어서 애증이지...


요즘 아빠가 너무 버거워서

고통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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