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작년 12월부터 물건 분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중기
839 3
2024.05.18 22:09
839 3

작년 12월부터 잃어버린 문건들을 말하자면

 

우산(버스 안에 두고 가서 버스 회사에 전화했는데 자기들은 본 적이 없다고만 말함)

수경(자전거 타다가 어딘가에서 빠져나온 것 같은데 갔던 길을 찾아가도 보이지 않았음)

집 열쇠(코트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떨어진 것 같음)

셀카봉 리모콘(어디 놀러가다가 떨어진 것 같음)

무선 이어폰(자전거 타다가 가방 외부에서 떨어진 것 같음)

파자마 반바지(오늘 집에서 잃어버렸는데 빨래로 널어두다가 집 마당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임)

 

이전에는 저런 일이 없었는데 저렇게 보니까 진짜 어마어마하다 ㅠㅠㅠㅠㅠ

 

그래서 올해 뭐 있나 싶고 나는 왜 이럴까 싶고 저 때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물건에 신경쓰는 방법 밖에는 없나 싶다 ㅠ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630 06.06 51,3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38,62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63,8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16,00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33,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60 그외 아기 놀이방+엄빠 공부하는 책상 같이 두면 불편할지 궁금한 후기 1 10:57 52
179159 그외 몇년째 공채 탈락에 기대가 안되는 중기 2 10:49 85
179158 그외 전자레인지 기능 있는 에어프라이어 어때? 7 10:43 80
179157 그외 소개팅 주선하고 아쉬운 중기 1 10:24 168
179156 그외 유튜브 계정 공유 사이트 이용하는 덬들 있어? 2 09:40 212
179155 그외 29살 계획 세우는거 도움 필요한 중기 1 09:40 114
179154 그외 글씨를 너무 안썼더니 손에 힘이 안들어가는 중기 8 09:22 184
179153 그외 아픈 엄마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할지 말지 고민했던 것에 대한 후기 2 09:00 460
179152 그외 10년 넘게 알고 지냈던 지인 연락 자연스럽게 끊은지 몇년됨 1 04:51 737
179151 음식 춘천 가서 3일동안 4닭갈비 먹고 온 후기 14 00:08 1,359
179150 그외 사각팬티가 궁금해서 남성용 팬티 사본 후기 13 06.09 938
179149 그외 돈 많은 백수 하기 싫은 내가 이상한 후기 27 06.09 2,080
179148 그외 대장암+간전이 아빠 글 썼는데 조직검사 안받으시겠다네? 26 06.09 1,530
179147 그외 방어기제로 너무 무감해진 것 같은 중기 1 06.09 296
179146 그외 바선생때문에 매일 두려움에 떨고있는 중기 7 06.09 407
179145 그외 엄마랑 분기별로 대판 싸우고 그 때마다 나가살라고 해서 집구한다고 하니까 서운해하시는 후기 15 06.09 1,094
179144 그외 카페알바 남들은 쉽다던데 난 힘든 초기 6 06.09 802
179143 그외 인스타그램 공구 너무 어려운 초기 4 06.09 881
179142 그외 장마때 신을 신발이 고민인 초기 17 06.09 1,282
179141 그외 답이 없어서 답답한 얘기일거야 29 06.09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