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이런 경우도 남자쪽이 문제로 보임?
4,512 45
2024.05.18 11:41
4,512 45

결혼 10년차부터 이혼을 아내에게 요구함 

(아내랑 지인들은 외도를 의심해서 계속 감시(?) 했지만 외도 증거 0이래 )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냥 사랑이 식었대 그러다보니 이 결혼생활이라는게 숨을 조여오는 느낌이라고 하더래 

그래서 아이한테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할테니 이혼만 해달라고 했는데 아내가 거절함 타협이 안되니 아예 지방으로 새 직장 구해서 별거 아닌 별거 생활 지금 7년차 중 

(남자는 조부모님댁에서 사는 중) 

 

약속대로 아이한테는 정말 좋은 아빠고 아빠로서 책임을 다 하고 있는데 그런데 여전히 아내랑은 잘 지내볼 의사가 없대 아내는 같이 살 생각이 아직도 많은데 

 

 

혹시 몰라서 두리몽실하게 적어서 이해가 되려는지 모르겠다 ㅜㅜ 밑에 사랑이 식어서 이혼하고 싶다는 글 보고 생각나서 써봄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564 06.06 35,31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14,02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41,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99,68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08,9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43 그외 층간소음으로 우퍼 공격해본 덬들있는지 궁금한 후기 1 23:30 53
179142 영화/드라마 나를 아끼게, 나를 중심으로 하게 하는 영화 추천을 해줬으면 하는 중기! 15 22:31 199
179141 그외 직무 공부를 하고싶은데 시간분배가 어려운 후기 2 21:59 138
179140 그외 혹시나 도움될까싶어 올리는, 서울시 사는 덬들에게 정신과 지원 알리는(?) 중기 2 21:57 222
179139 그외 고등학생때부터 정착한 아이브로우 단종인데 잃어버려서 슬픈 후기 1 21:50 252
179138 그외 친구가 강아지 산책을 매일 8시간씩 하는데 카톡만으로 기빨리는게 비정상인지 궁금한 초기 31 21:36 1,001
179137 그외 어린시절 생각하니까 그때부터 집순이었던 후기 21:06 132
179136 그외 병아리가 중닭이 된 후기 8 20:28 816
179135 그외 엄지발가락이 저린 초기 3 20:27 182
179134 그외 덬들의 삶의낙이 궁금한 초기(?) 23 20:22 589
179133 그외 실습은 하면서 늘긴 하는지 궁금한 중기 20:20 80
179132 그외 뮤지컬 첨보는데, 디큐브 좌석 이정도면 안보는게 나은지 궁금한 중기 7 18:54 505
179131 그외 우리회사 사장 맞춤법 틀리는 것 중에 제일 거슬리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대한 후기 10 17:23 878
179130 그외 가족, 친구, 직장 동료나 거래처 다 포함해도 말할사람 단 한명도 없는 덬있니 5 17:18 734
179129 그외 몇달째 돈 쓸 데가 없는 중기 (길고 긴 tmi 주의) 12 17:05 1,032
179128 그외 사회초년생덬 모은돈에대한 조언 받고싶은 중기… 3 16:57 323
179127 그외 이렇게 머리 아파본적 있는지 궁금한 중기 4 16:46 260
179126 그외 늦게 취업했는데 조바심내다가 건강망친 후기 3 16:14 645
179125 그외 오빠부부가 이혼했는데 조카가 어두워져서 걱정인 중기.. 18 15:34 2,373
179124 음식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후기 (백종원 아조씨 컨설팅한거) 6 13:43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