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도권 신도시 거주중
도보 10분내에 백화점 영화관 쇼핑몰 대학병원 다있음
지방으로 이사예정
쇼핑안좋아하고 영화관도 잘안가서 사실 신도시 인프라라고해야하나 그런건 맛집 병원정도만누림. 강남 30분이면가지만 서울도 경조사외엔 잘안감
기본 집순이성향이라 집에서 잘안나감.. 여튼 이런상황인데 지인이 자꾸 거기 백화점도없지않냐 이사전에 백화점좀 다녀라(어차피있어도안갔음) 아프면어쩌냐 병원도없는데(근처에 2차병원있음. 개인병원많음) 쿠팡이나 마트배달이 되긴하냐(됨)등등 지방이라고 오지가아닌데 자꾸 사람 오지에가서 사는거같이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 대꾸도 잘안하는데 혼자 줄기차게 저러는거 은근짜증인데 이번에 ㅍㅅㄷㅎ사태보고 아 저런마인드인가? 내부오리엔탈리즘 어쩌구 그런건가 싶어서 이젠 아예 읽씹하고 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