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나이로 22살이고 인문계 졸업하고 2년 일하다가
지금은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쉬고있음
내년 중순까지는 외국 못나감
그러다보니 실업급여 끝나고는 정규직으로 일을 하기 보다는
아마 알바나 짧게 계약직 정도만 반년 정도 할것같음 ㅠㅠ
근데 여기서 고민인게 호주 워홀을 가서 1년 정도 돈을 벌어서
내가 하는 직무로 유명한 나라가 있거든
1. 그래서 호주에서 돈을 벌어서 유학을 갈지
2. 아니면 아예 유학을 가고 싶은 나라로 갈지 고민이야..
유학 비용은 모아둔 돈이랑 + 거기서 학생비자로 알바 정도 하면 힘들긴 하겠지만 어느정도 괜찮을 것 같은데
큰 돈을 써본적이 없어서 좀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돼...
어른들은 아직 어린 나이니까 다녀오라고 하시긴 하는데
워홀 다녀오고 이러면 금방 20대 후반 될거니까 많이 조급해져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