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냄새나는 사람이 너무너무 싫어져서 힘든 중기
2,046 8
2024.05.13 17:58
2,046 8
내가 원래는 냄새나는 사람이랑 지하철같은 공간에 같이 있어도 그냥저냥 참고 살아왔거든? 근데 요즘은 사람한테 나는 악취를 맡으면 정말 너무 짜증나고 혐오스러울 지경이야


며칠 전에 공공도서관에 갔다가 어떤 사람 옆에 앉았는데 정말 너무너무 끔찍한ㅠㅠㅠㅠ 악취를 맡았어... 처음엔 나한테서 나는 냄새인줄 알고 너무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까 그 악취를 풍기는 사람이 노숙자였더라구ㅠㅠ 그 냄새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 이후로는 지하철이든 버스정류장이든 땀냄새 빨래 덜 마른 냄새 안씻은 냄새 등등 악취가 나는 사람이랑 같은 공간에 있으면 너무 짜증나고 거의 혐오하게 돼 


근데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내가 악취 제공자가 될 수도 있는거고, 결국 예민해봤자 정말 나만 손해인데... 내가 하필 또 후각이 엄청 예민해....ㅎ

그래서 해결책을 좀 찾고 싶은데, 심리적인거든 물리적인거든 어떻게 해야 좋을까....ㅠㅠㅎㅎ?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더쿠💜] 에이지투웨니스 더쿠에 첫인사드립니다🙌 글래스 스킨 에센스 팩트 2종 체험 이벤트 554 06.06 56,6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40,2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70,9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25,22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43,1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672 그외 언니 있는 덬들 아직도 서열 확실한지 궁금한 초기 2 18:41 57
152671 그외 가족들 다 못믿고있다고 말하고 존나 후회한 후기 1 18:19 230
152670 그외 이게 그냥 단순한 건망증인건가 싶어 18:07 41
152669 그외 스스로 너무 못난것 같은 후기... 2 17:57 105
152668 그외 뽀개진 티머니 카드 남은 돈 환불받은 후기 17:36 183
152667 그외 오래된 단독주택 리모델링을 하려는 돈없는 덬의 후기 14 17:32 438
152666 그외 ai상담사 존재이유를 모르겠는 후기 9 17:28 318
152665 그외 요즘 집에서 쉬는 덬들 뭐하는지 궁금한 중기 3 17:26 87
152664 그외 태어나서 명탐정코난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재밌는지 궁금한 후기 2 17:22 85
152663 그외 생휴 무급휴가로 변경되서 화나는 중기 10 17:11 393
152662 그외 1세대 실비 갈아탈지 고민중인 초기 7 17:03 164
152661 그외 요즘 뭐든 더쿠에 제일 먼저 검색하는 후기 3 16:33 204
152660 그외 여름이라 기운이없는데 덬들도 그런지 궁금한 중기 5 16:15 171
152659 그외 아빠 잘 보내고 온 후기 8 15:34 575
152658 그외 둘째 성별 안 후기 14 15:27 1,156
152657 그외 그냥 다 나가줬으먼... 16 15:27 920
152656 그외 흡입만 하는 로청 추천바라는 초기 1 13:23 264
152655 그외 담배도 마약이라고 했다가 학부모 컴플레인 받은 후기 32 12:03 2,117
152654 그외 빅5 숙박 건강검진하면 통증 원인을 찾을 수 있나 궁금한 초기 1 12:01 255
152653 그외 백수가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하려는데 계획을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는 후기 8 11:56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