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대화할 때마다 스트레스여서 거의 손절하다시피 한 친구 5년만에 만났는데.. 역시 실망하고 돌아온 후기
2,052 4
2024.05.13 00:05
2,052 4

그래도, 5년간 그애의 장점도 많이 떠올렸거든. 그래서 만났는데.. 역시 또 말을 기분나쁘게 해서 사람 속을 긁어놓네.. 

 

솔직한게 장점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방향에서 보면 무례하고, 배려심 없고, 품위 없는 그런 친구.. 역시 어쩔수 없나봐. 다른 친구 말 듣고, 다시 만나지 말걸..

 

저번주 주말에 만났는데 일주일이 지난 오늘도 그애 말이 떠올라서 문득문득 기분이 나빠질 정도야

 

손절한 친구는 같은 이유로 사람을 힘들게 하니까 덬들은 과거 미화해서 기억해서 또 만나는 실수 저지르지 말고, 그 친구는 잊고 덬의 삶을 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후기글써..

 

근데 내가 다시 만난 그친구가 자꾸 카톡을 보내는데.. 읽기도 싫고 도대체 어떻게 그애를 대해야 할지 막막하다ㅠ 덬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아?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338 00:07 13,78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82,8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19,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21,07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16,4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52 그외 시멘트바닥공사 잘 아는 덬? 내가 차로 쳐서 두동강 나버렸는데… 견적 얼마나 나올까? 2 23:08 170
179151 그외 짝사랑중인 후기(?) 2 23:02 115
179150 그외 여기가 인도인가싶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장단점 초기 (해외) 6 22:06 439
179149 그외 동생 군대 가기 전에 가족끼리 할만한 거 추천점 2 22:04 85
179148 그외 당근 나눔 글 올렸다가 놀란 후기 4 21:35 654
179147 그외 6개월 아기 육아로 살짝 우울한 중기 5 20:44 622
179146 그외 나처럼 생리통 거의 못 느껴본 덬들도 있나 궁금한 초기 18 20:39 311
179145 그외 활성화되어있지않은 연예인의 덕질은 어디서해야하는지 조언구하는 중기 9 20:20 392
179144 그외 개인변호사 사무실 변호사 선임하려는데 주의할점 궁금한중기 6 18:52 417
179143 그외 브리타 정수기 물 맛 어떤지 궁금한 후기(?) 15 18:31 472
179142 그외 부모덬들에게 솔직한 마음이 궁금한 중기 38 18:30 1,089
179141 그외 생리전에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차고 배고픈지 궁금한 중기 7 18:28 193
179140 그외 남친이 엄마랑 내 대화가 특이하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진짜 이상한지 궁금한 후기 55 18:28 1,630
179139 그외 출산 이후 몸의 변화가 궁금한 후기 26 17:31 741
179138 그외 덬들은 코로나 기간 때문에 날린거 뭐있어?? 30 17:27 642
179137 그외 물건반품 비용 궁금한 초기 17 17:19 362
179136 그외 무알콜 맥주도 알콜중독에 들어갈까? 26 16:22 1,145
179135 그외 진짜 자동차 보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보의 질문도 혹시 받아줄수 있겠니 .... 6 15:45 293
179134 그외 축농증이래서 항생제 2주 넘게 먹고 항생제 주사 6번은 맞았는데 다른 병원에선 비염 알러지란 후기 19 15:17 698
179133 그외 인생역전(?) 스토리 혹시 스크랩 해놓은 거 있는 덬? 1 15:00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