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지 이제 한 삼년 된듯
현재 직장에서 이직하고ㅠ싶어서 노력 많이 했었는데
인터뷰 최종 가기도ㅠ힘들고 최종 가서도 떨어져버림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몸에 이상와서ㅜ작년엔 수술하고 수술비 개많이 나옴 ㅠㅠ
올해 다시 맘 추스려서ㅜ이직 시도ㅠ하는데 이젠 아예 1차마저 통과가 안되네..
다른거보다 나 너무ㅜ지친거같음 그냥 너무 사는게 다 버거워져버림... 지금 회사ㅜ일에는 깔려 죽을거같아 ㅠㅠ
겨우 10년도 채 못다니고 이게 맞나 싶다가도
내가ㅜ결국 이거 밖에 되는 구나 싶고
진짜 다 쏟아붓고 노력해도 안되는구나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