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이젠 쉬는 법을 모르겠는 중기
1,884 11
2024.05.04 22:48
1,884 11
나덬 우울증으로 방안에서 몇년간 안나온적이 있어


지금도 우울증이긴한데 우울감과 번뇌에 시달리는게 싫어서 투잡을 시작했는데 이젠 쉬는 방법을 모르겠어

일을 안하면 불안감에 시달리니까 알바도 걍 계속 대타 뛰어주고 본업따로 있고 진심 365일 매일 일해...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가 된 기분이야


이젠 쉬는날에 정말 쉬면 가만히 쉬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시간이 너무 아까워 하지만 체력의 한계는 분명 느끼고 있는데 계속 못쉬겠어...

상담치료 계속 받고 있는데 정말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삶 너무 힘들다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 이 지긋지긋한 생각들로부터 벗어날수있는 방법이 유일하게 죽음인것같아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620 06.06 47,9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31,40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56,8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10,74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25,8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52 음식 춘천 가서 3일동안 4닭갈비 먹고 온 후기 5 00:08 581
179151 그외 사각팬티가 궁금해서 남성용 팬티 사본 후기 8 06.09 472
179150 그외 돈 많은 백수 하기 싫은 내가 이상한 후기 18 06.09 1,050
179149 그외 대장암+간전이 아빠 글 썼는데 조직검사 안받으시겠다네? 20 06.09 817
179148 그외 방어기제로 너무 무감해진 것 같은 중기 06.09 159
179147 그외 바선생때문에 매일 두려움에 떨고있는 중기 6 06.09 268
179146 그외 엄마랑 분기별로 대판 싸우고 그 때마다 나가살라고 해서 집구한다고 하니까 서운해하시는 후기 7 06.09 559
179145 그외 카페알바 남들은 쉽다던데 난 힘든 초기 4 06.09 517
179144 그외 인스타그램 공구 너무 어려운 초기 4 06.09 587
179143 그외 장마때 신을 신발이 고민인 초기 16 06.09 965
179142 그외 답이 없어서 답답한 얘기일거야 28 06.09 1,882
179141 그외 다들 미용실 얼마만에가고 얼마 쓰는지 궁금한 후기 51 06.09 993
179140 그외 강아지 백호 좋아했던 덬들한테 궁금한게 있음 7 06.09 1,165
179139 그외 셀털인데 그래도 후기방에 감사인사하고싶어서 글쓰는후기 6 06.09 831
179138 그외 강아지 슬개골 유명병원에서 재수술 시켰는데 슬개골이 또 빠지는 후기 4 06.09 549
179137 그외 마사지기계에대해 궁금한 초기 4 06.09 458
179136 그외 시댁 해외여행 보내드린? 집 많은지 궁금한 중기 35 06.09 1,589
179135 그외 이직준비중인데 사주/타로 결과는 올해 ㄴㄴ 라고 해서 괴로운 중기.. 12 06.09 681
179134 그외 시어머니가 어디에 긁힌 건지 궁금한 중기 201 06.09 3,912
179133 그외 우울에서 벗어나고 싶을때 도움이 됐던 작은행동들 후기 8 06.09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