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이젠 쉬는 법을 모르겠는 중기
1,873 11
2024.05.04 22:48
1,873 11
나덬 우울증으로 방안에서 몇년간 안나온적이 있어


지금도 우울증이긴한데 우울감과 번뇌에 시달리는게 싫어서 투잡을 시작했는데 이젠 쉬는 방법을 모르겠어

일을 안하면 불안감에 시달리니까 알바도 걍 계속 대타 뛰어주고 본업따로 있고 진심 365일 매일 일해...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가 된 기분이야


이젠 쉬는날에 정말 쉬면 가만히 쉬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시간이 너무 아까워 하지만 체력의 한계는 분명 느끼고 있는데 계속 못쉬겠어...

상담치료 계속 받고 있는데 정말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삶 너무 힘들다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 이 지긋지긋한 생각들로부터 벗어날수있는 방법이 유일하게 죽음인것같아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573 06.06 38,70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22,8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47,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01,41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11,0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643 그외 층간소음은 윗집만 일으키는 줄 알았던 후기 1 09:16 81
152642 그외 보급형 핸드폰 써본 덬들 얼마나 오래 썼는지 궁금한 후기 ㅋㅋㅋ 6 08:30 107
152641 그외 제왕 이틀차 후기 4 04:07 373
152640 그외 사는게 고통인 후기(우울글 주의) 1 03:40 441
152639 그외 다이어트 한약 후기 7 02:16 378
152638 그외 주부인데 편의점 알바 나갈까 생각중인 중기 4 02:03 483
152637 그외 3자사기) 내 계좌가 외국인 사기에 쓰였는데 뭘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는 중기 4 01:26 511
152636 그외 과외샘 바꿔야 되나 고민되는 후기 9 01:08 458
152635 그외 무해한 밈이 알고 싶은 중기 3 00:58 533
152634 그외 비오거나 날씨 우중충하면 뼈 아픈 거 과학인지 궁금한 후기 11 00:17 411
152633 그외 층간소음으로 우퍼 공격해본 덬들있는지 궁금한 후기 15 06.08 596
152632 그외 직무 공부를 하고싶은데 시간분배가 어려운 후기 3 06.08 305
152631 그외 혹시나 도움될까싶어 올리는, 서울시 사는 덬들에게 정신과 지원 알리는(?) 중기 4 06.08 475
152630 그외 고등학생때부터 정착한 아이브로우 단종인데 잃어버려서 슬픈 후기 1 06.08 603
152629 그외 어린시절 생각하니까 그때부터 집순이었던 후기 06.08 203
152628 그외 병아리가 중닭이 된 후기 11 06.08 1,297
152627 그외 엄지발가락이 저린 초기 3 06.08 275
152626 그외 덬들의 삶의낙이 궁금한 초기(?) 27 06.08 1,024
152625 그외 실습은 하면서 늘긴 하는지 궁금한 중기 06.08 139
152624 그외 뮤지컬 첨보는데, 디큐브 좌석 이정도면 안보는게 나은지 궁금한 중기 7 06.08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