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에 했고 지금 서른 다섯임 굳이 개월수 따지면 4년정도 됐음
한쪽 눈이 실이 결막에 쓸려서 1년에 한두번 안과가야하거든
수술하고 초창기부터 그랬고 안과에서 확인받았는데 성형외과에선 인정안했고 불편하면 푸는 수술해주겠다고는 했었어
근데 내가 마취 깨어나는데 좀 고생한편이라 그걸 또하기 싫어서 걍 살았단 말이야 근데 요샌 눈이 건조해지면서 한번씩 많이 아파서 걍 풀어버리고 편하게 살까 싶기도 한데 지금 풀어버리면 쌍커풀 모양 바뀔까?
쌍수 푸는 수술해본 덬 있으면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