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교대 막학년 다니는 중이고 솔직히 그동안 교사하기 싫어서 방황도 많이 하고 학점도 나락보내고 휴학도 하고 그랬거든?
근데 실습나갈때마다 솔직히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 할만한 것 같아
그래도 참관실습은 힘들게 없으니까 그럴 수 있다해도 수업실연 있는 실습들도 괜찮았어
이번이 마지막 실습이라 한 달동안 나가고(이제 3주째) 수업 실연도 많고 좀 더 빡센 일정이긴 한데 그으렇게 힘들진 않아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어
애들하고 부대끼는 것도 수업도 수업준비도 할 만해
그럼 난 실제로 교사가 되어도 할 만하다고 느껴질까 물론 실습만으로 알 수 없는 건 알지만... 그래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