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아래 영유아 사교육 보고 덬들에게 궁금한 점
2,919 22
2024.04.30 20:21
2,919 22
나도 두돌쯤 된 아기가 있는데 

나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 나왔거든 근데 교육받고 크면서 느낀게 공부는 본인 의지 없으면 옆에서 아무리 시켜도 의미없다... 라는 거였어


그래서 우리 딸도 내가 나서서 아주 적극적으로 교육시키지는 않고 크면서 공부에 흥미나 소질이 보이는 경우에는 밀어주려고 하거든. 

요새는 공부 잘한다고 꼭 인생이 잘 풀리는 것도 아니라고 봐서.


그런데 비슷한 연령대 아이가 있는 내 친구는 벌써 애 교육에 소식도 밝고 엄청 적극적이더라고. 영유도 고민 중이고.


나는 초등학교 보내기 전까지 한글 어느정도 익숙하게 해주고 책을 좋아하는 습관, 그리고 스스로 할 수 있는건 하는 자립심 정도만 만들어주면 되지 않을까 싶거든. 영어도 책이랑 노래로 친숙하게 하는 정도로?

다만 수학은 잘 시키고 싶긴 함(내가 잘 못하던거라ㅠ)


내 생각이 꼭 정답은 아닌데 다른 덬들은 미취학 아기 교육에 대해 어느정도 해야한다고 생각해??

부모가 적극적으로 탐색해서 자식이 요청하기 전에 교육기관에 보내고 교육을 접하게 해주는게 많은 차이를 가져올까?

내가 안일하게 생각하는건지 궁금해


목록 스크랩 (2)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899 06.13 23,1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06,3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73,6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21,12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39,8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46 그외 필테 / PT 둘 중에 고민하는 후기 1 22:30 11
179145 그외 아들램이 너무 좋아서 행복한 후기 1 22:29 35
179144 그외 출근룩 한복(허리치마) 장만 후기 5 21:58 313
179143 그외 현재 대구 라팍 야구장 근처 사는덬들 후기 궁금한 후기 3 21:30 171
179142 그외 처음 사주 본 후기 2 21:17 142
179141 그외 적당히 연봉 오르고 있다가 꿈 쫓아 전혀 다른 직무로 간 덬이 있는지 궁금한 후기 2 20:52 136
179140 그외 친구가 필요한데 친구를 사귀기가 귀찮은 후기 1 20:52 108
179139 그외 발볼 넓은 유연성 평발을 지닌 과체중 초보러너가 러닝화를 찾기 위해 발품 파는 중기 3 20:50 161
179138 그외 회계/재무 직무 취준생 도와주라 간절해... 8 20:11 295
179137 음식 이디야 수박주스 메이플넛브레드 먹은 후기 3 19:31 360
179136 그외 신용카드에 모르는 결제내역이 있는초기 7 19:28 793
179135 그외 아침에 엄마에게 좀 미안했던 후기 1 19:05 331
179134 음악/공연 다이소에서 들은 남돌 노래를 찾고 싶은 초기 9 18:55 427
179133 그외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 선물 준 적 있는 덬들에게 궁금한 후기 (타블렛 그림) 4 18:06 233
179132 그외 아이와 취미 공유하는게 좋은 것 같은 중기 2 18:03 306
179131 그외 40대 미혼덬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한 후기 14 17:46 1,113
179130 그외 정수기 렌탈과 필터 변경에 관련해서 궁금한 후기 3 17:10 123
179129 그외 남자애들 원래 이런가? 궁금한 후기(육아) 11 17:06 911
179128 그외 식물의 성장속도가 놀라운 중기 5 16:39 467
179127 그외 강아지 침 알러지인걸 우연히 안 후기 3 16:18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