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정이라서 우리아빠,엄마한테 애인들이 있는데 엄마가 가까이 살아서 종종 볼때마다 아저씨가 같이계셔
엄마는 아이한테 할아버지한테 가자~ 이러고.. 근데 나는 아저씨땜에 엄마랑 엄청 싸웠거든 그동안 일이좀있어서 엄마랑도 사이가 극도록 안좋아졌다가 손주생기고 좋아짐..
지금도 나는 싫고 거리를 두고 싶은데 엄마가 귀막고 눈막고 하고 있어
최근엔 아빠도 여친생기더니 선을 못지키고 가족안으로 데리고 들어오려하는데 내가 단도리치고 엄마아빠한테 선지키라고 정확히 얘기를 해야될까? 아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