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용돈 40-45받아
3월에 조절 못해서 막판에 컵밥 하나씩만 먹고 살았던걸 부모님께 말해서 4월에는 엄카를 쓰게 됐는데 엄카로 추가로 60만원을 더 쓰고 다닌거야.. 식비민 쓴 건 아니지만..
그래서 아 이건 진짜 아니다 싶고 부모님도 말씀 하셔서 5월에는 좀 바꿔보려고 하는데
한끼에 3000원씩 한달 18만원 정도 미리 쿠팡으로 사달라고 부탁드리는 거 어때..?
기본식을 저렇게 두끼 먹고 애들이랑 뭐 먹을때 용돈 받은걸로 쓰면, 엄마 신용카드로 60만원 쓰는 것보다 식비 18만원으로 고정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어서
무튼간에 다들 식비 어느정도 잡고 생활하니?? ㅜㅜ 어렵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