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무묭이 나이는 20대초반이고

난 초딩 4학년때까진 아이돌? 가수? 연예인? 이런거
진짜 하나도 몰랐어

이모댁에 놀러갔는데 이모한테 딸2명이있어
한명은 나보다 언니
한명은 나보다 동생!
그 당시 아이리버인가?? MP3플레이어를
언니가 갖고있었어
나는 호기심에 나도 들려달라고 해서
듣는데
언니가 노래추천해준다면서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여행을 들려줬는데
와... 세상에 이런노래가 있다니하면서
충격받아서 이모댁에 있는동안
그 노래만 듣고 심지어 MP3빌려서 일주일인가
쓰고 돌려줬어

그 노래를 방금 들었는데
옛날생각나고 여전히 좋다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노래듣는 순간 몸이 뻥 뚫린느낌???
진짜 충격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