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가 1박2일 국내여행 간다고 하면 눈치주는데 이게 맞나 싶은 중기
4,623 39
2024.04.28 18:21
4,623 39
일단 난 30대 직장덬이고

다다음주 친구랑 1박2일 여행가기로 했는데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되게 못마땅해하셔

넌 맨날 밖으로만 돈다며

(근데 나 주말 대부분 부모님 모시고 나가는데 소비함)

누구랑 가냐 걔 맞냐

근데 나 지금까지 남친도 안사겼고 (어차피 비혼비연애라)

언제나 여자인 친구들과 여행가고 그랬거든 여행도 1년에 한 3번...?

너 술마실까봐 그런다는데 술 나 아예 안마시거나 그려...

마셔도 일년에 한두번 알딸딸 정도인데 그것도 안마심 부모님이 안좋아하셔서

오늘도 칭구들 만나 노는데 저녁 먹고가자는데 나만 그냥 일찍 들어갈께 하고 집 가는 중



물론 요즘 세상 험하니 부모님 걱정 이해는 가지만...

이렇게 눈치보는게 맞나 싶고🤔


그렇다고 외출이 잦냐 하면 오늘도 출근말곤 3주에 한 번 나간겨

일반적이진 않지...?


하도 3n년간 이런 얘기 들어서 (›´-`‹ )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비타민C + 레티놀의 혁신적인 결합! #투명모공세럼 <비타티놀 세럼> 체험 이벤트 538 06.03 41,4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85,3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06,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59,5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45,8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63 그외 홍대, 성수, 합정 쪽 맛집 추천받고 싶은 후기 11:59 2
179162 그외 옷장정리 4시간 받은 후기 3 10:44 412
179161 그외 몇달전 부친상 이후 기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후기 11 00:22 1,584
179160 그외 슼에 태몽글 보고 쓰는 우리 아이 태몽 후기 2 06.05 647
179159 그외 adhd 약 처방받았는데 너무 쉽게? 받았나 싶은 후기 6 06.05 628
179158 그외 젓가락질 고친 덬들 자기만의 요령이 있었다면 알고 싶은 중기 12 06.05 547
179157 그외 정선 당일치기 코스 봐줬으면 하는 후기 6 06.05 350
179156 그외 나 8살 때가 생각나는 후기 4 06.05 556
179155 그외 좁은 공간이 아닌데도 귀가 조여들고 먹먹한, 일정한 음이 계속 들리는 후기 6 06.05 280
179154 그외 와플팬 불량품 교환 받으려다가 진상취급 받은 후기 15 06.05 1,123
179153 음식 춘천 우성닭갈비 두 곳 중에서 고민중인 후기 2 06.05 285
179152 그외 덬들 집은 여름에 벌레 한마리도 안 나오는지 궁금한 중기 12 06.05 483
179151 그외 젓가락질 정석대로 안 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한 후기 77 06.05 1,481
179150 그외 S펜으로 전자책 읽고 싶은데 앱마다 안되는 게 있는 중기 1 06.05 225
179149 그외 약 250일동안 아기 키워본 후기 20 06.05 1,068
179148 그외 엄마가 자식 차별이라고 절대 인지못한다고 생각하는 후기 20 06.05 1,475
179147 그외 건강검진 항목은 어떻게 고르는지 궁금한 초기 3 06.05 194
179146 그외 왜인지 비호감인 사람이 있는데 이유를 찾아줬음 좋겠는 후기ㅠㅠ 16 06.05 1,622
179145 그외 다짜고짜 소설 써보기 시작한 초기 5 06.05 471
179144 그외 또 떨어지고 실패할까봐 뭔가를 원하기가 겁나는 후기 1 06.05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