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이런 것도 사이비인지 궁금한 후기
1,720 3
2024.04.26 14:57
1,720 3
대학교 아니고 그냥 동네 공원이야

광장에 체험부스?처럼 간이 테이블 펴놓고 동아리 회원 모집하는데

2~3명이 팀으로 같이 다니면서 젊은 사람들한테 동아리 가입 권유함

오늘 나한테 4팀이나 영업하러 옴

한팀 가면 또 오고 또 오고ㅠㅠ 내가 잘 따라가게 생겼나..?

광장에 사람들 많으니까 한번 체험만 해보고 가라면서 자꾸 연락처 캐내려고 함

젊은 사람 모집하면서 부스에는 최소 40~50대만 바글바글한 것도 수상하고...

이런거 처음 당해봤는데 이게 말로만 듣던 사이비 포교인가?

난 첨에 사람 많길래 플리마켓 열린 줄 알았는데

무슨 단체인지 이런 것도 안 밝히고 무작정 동아리 가입하래ㅠ

공원 광장에서 테이블까지 펼쳐놓고 하려면 허가 받아야 할텐데

내가 오해한건가?싶기도 하고..암튼 수상해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286 00:05 14,0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8,6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8,8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6,5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62,8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96 그외 프로필사진 찍은 후기 22:20 22
178895 그외 여행가는데 피임약을 처방받을까 말까 하는 중기.. 조언 좀!해즈라 9 21:49 137
178894 그외 너네도 사진 찍음 얼굴 비대칭 겁나 심한가., 하는 초기.. 6 21:43 148
178893 그외 체형교정+군살정리하려는데 필라테스 vs 발레 고민되는 중기 4 20:23 312
178892 그외 위에서 들리는 쿵쾅 드르륵 소리가 고집 센 어르신의 화분 옮기기 취미 때문이라는 답변만 들은 후기 1 20:06 287
178891 그외 내 인생에서 내가 없는데 고치고 싶은 초기 1 20:03 280
178890 그외 아빠랑 여행다니고 친한 사람들보면 부러운중기 4 19:49 385
178889 그외 동네 운전자들 보며 운전이 싫어지는 후기 4 19:47 231
178888 그외 한우 중에서 제일 좋은 부위가 뭔지 초기 7 19:29 307
178887 그외 언니 결혼으로 새 가족이 생기며 제일 싫었던 게 생각난 후기 13 18:51 1,411
178886 그외 내가 이기적인걸까? 내인생 찾고싶은게? 3 18:19 429
178885 그외 동생 결혼얘기 오가서 싱숭생숭한 중기 3 17:40 917
178884 그외 전세사기로 울면서 공부중인 중기 12 16:29 1,669
178883 그외 아빠에 대한 내 감정이 너무 복합적이어서 힘든 중기 ... 2 15:20 416
178882 그외 인간관계가 쓸쓸한 중기 3 15:07 621
178881 그외 바람 부는 날엔 나약한 우산을 가져오면 안되는 후기 4 13:54 1,048
178880 그외 내 성격이 이상한지 궁금한 중기 7 13:48 537
178879 그외 자차 몰고 광명찾은 후기 17 12:15 1,676
178878 그외 이것도 자각몽인지 궁금한 후기 ??? 1 10:44 249
178877 그외 악취의 원인을 모른채 잠옷을 버린 후기 21 07:54 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