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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사랑받고 살고 있는 중기
1,886 3
2024.04.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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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살이 5년차고

병원에 사고로 입원했다가 퇴원하는데..

주변사람들이 서로 퇴원 도와준다고 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가득이였는데..



또 원래 살던 지역의 1n년 친구들이 

병문안 못가봐서 미안하다고

퇴원도 걱정이라고 그래서 

1n년친구들한테 

주변분들이 다들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하하다고 

걱정말라고 하니까..


친구들이 

그야 당연히 네가 좋은 사람이니까

거기 사람들도 널 다들 사랑하고 있었을거야 래서

...사고 나서 폐차까지 하고 아팠지만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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