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소리나는 방향을 몰라서 일상이 난감한 중기
2,410 11
2024.04.25 09:59
2,410 11

난 한쪽귀가 안들려서 소리나는 방향을 몰라ㅠ

혹 상상이 안되는 덬들은 이어폰 한쪽만 꽂고 거기서 말소리 방향 찾으라 하는 느낌? 한쪽만 스펀지귀마개로 완전히 틀어막은 상태? 라 생각하면 비슷할지도?

그래서 누가 날 멀리서 부르면 진짜 360도로 돌면서 눈으로 직접 찾아야 되고 가까이서 불러도 돌아보는 방향을 찍어야해

그게 랜덤확률이다 보니 완전 정반대 방향을 봐서 서로 민망해지는 순간도 많아 ㅋㅋㅋ..

어릴때 부모님이 멀리서 부르면 내가 찾는데 몇십초는 걸리니까

부모님은 왜그렇게 못찾지? 하고 답답해하고 나는 나대로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요! 하면서 답답해했어 ㅋㅋ

직장생활 하다보니 이런일이 하루에도 두세번은 있어서 정신적으로 현타와서 좀 힘들다ㅠ

혹시 나랑 비슷한 고충을 가진 덬들은 해결방법이 있을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The 8 Show>의 팬 스크리닝&패널토크 초대 이벤트! 2 05.06 25,5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79,3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38,7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1,9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0,61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94,7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63 그외 집사는거 관련 어떤 선택이 더 나은거 같은지 궁금한 후기 28 14:05 262
178862 음식 오늘 고기 좀 잘구운것같은 후기 2 13:02 213
178861 그외 존잘존예의 삶이 부러운 후기 17 12:33 912
178860 그외 요새 괜찮은 스시오마카세 추천바라는 초기 6 12:18 215
178859 그외 우체국 택배기사님 이해안되는 후기... 11 12:15 616
178858 그외 교통비 요구하는거 과한지 궁금한 초기 28 10:23 1,399
178857 그외 초딩 공부 멘탈 잡아주는 법이 궁금한 중기 16 09:35 612
178856 그외 아직도 신서유기 새로운 시즌 기다리는 중기.. 12 09:31 352
178855 그외 시골집 보안을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을 묻고싶은 중기 14 08:01 996
178854 그외 보험 부담보 궁금한 중기 7 06:09 272
178853 그외 가족을 전부 잃은 거 같은 기분이 드는 후기 8 05:21 1,579
178852 그외 문과 성향인 아이가 수학을 (일부나마) 재미있게 배우게 해 준 책 후기 (스압) 17 01:42 897
178851 그외 운전자보험도 들어야하는지 궁금한 초기 12 01:21 605
178850 그외 K패스 체크 덬들 카드사 어떤거 쓰고 있는지 중기 17 00:57 595
178849 그외 밖에서 어머님 소리듣고 나혼자 충격받은 후기 73 05.07 3,520
178848 그외 직장에서 일 잘할수록 보상없이 일만 몰아주는거 흔한지 궁금한 후기 19 05.07 1,547
178847 그외 웃는게 진짜 안이뻐서 짜증나는 중기 5 05.07 948
178846 그외 k-pass vs 기후동행카드,, 뭐 써야 좋을까? 그리고 케패 덬들 어떤 거 썼는지 초기 8 05.07 714
178845 그외 어버이날 챙겨드릴 부모님 안 계셔서 서글픈 후기 6 05.07 796
178844 그외 아무도 아는사람없는곳에 가서 인생리셋하고싶은데 4 05.07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