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자궁근종 억제 수단으로 미레나 권유받은 후기
2,899 9
2024.04.20 17:20
2,899 9
자궁근종 발견했을 때 크기는 큰 편이지만 수술이 급하다고 하지는 않았어. 몇 달 지나서 추적 검사했는데 크기가 더 커지거나 상태가 나빠지지는 않았대. 그렇다고 앞으로 더 커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으니 적극적인 치료를 권한다면서 미레나를 해보자고 하더라고. 근종이 더 커지지는 않을 거라면서. 입원까지는 안 해도 되고 퇴원하고 움직이는 데는 무리 없을 거라고 안내해줬거든? 


근데 집에 와서 후기들을 좀 찾아보니까 미레나 하고 적응하기까지 많은 어려움(통증, 부정출혈 두 달…)들을 겪었다는 사람들이 꽤 많네. 병원에서는 이런 얘기 안 해줬는데!!! 겁나고 막막하네 


그래도 미레나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는 중이야 

일도 많은데 주말 내내 고민하겠어 ㅠ 

혹시 해주고 싶은 얘기 있다면 뭐든 적어줘 

목록 스크랩 (1)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390 05.11 36,84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44,8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93,8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82,4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21,3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35 그외 생리통 때문에 기절하고 응급실 간 후기 21:21 9
178934 그외 아파서 체중이 많이 줄었는데 보양식 추천받는 중기 3 21:03 59
178933 그외 멍청비용 쓴 후기 1 20:48 208
178932 그외 혈육이 결혼하는데 나같은경우 뭘 어떻게 해줘야하지 17 20:16 381
178931 그외 덬들도 인터넷 옷쇼핑이 피곤하고 귀찮은지 궁금한중기 1 20:14 114
178930 그외 1년 6개월 됐는데 최저임금에 맨날 그만두고 싶은 중기 3 19:45 203
178929 그외 가족들 보험 설계사 한 명한테 다 부탁해도 되는지 궁금한 후기 1 19:44 91
178928 그외 보통 운동화 (러닝화, 웨이트화 등 살때) 신발 딱 맞게 사나 궁금한 중기 4 19:43 85
178927 그외 지능이 좀 딸리는거같은데 다들 이런지 궁금한 중기 9 19:15 623
178926 그외 택배분실되서 아직도 못받은 중기 4 18:21 347
178925 그외 아이돌에 빠져서 할일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후기 7 18:13 642
178924 그외 부모가 나 사는데 어딘지 찾을수 있나 궁금한초기 10 18:08 685
178923 그외 냄새나는 사람이 너무너무 싫어져서 힘든 중기 4 17:58 486
178922 그외 하지정맥류 수술하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지 궁금한 초기 4 16:37 227
178921 그외 죽는다는 이야기 들어서 찜찜한 후기 91 16:04 2,538
178920 그외 밑에 글 보고 쓰는.. 외국 환상 심한 덬 중기 19 15:49 1,013
178919 그외 특정부위에 주기적으로 털 한가닥씩 나는 덬 있나 궁금한 중기 22 15:41 568
178918 그외 친구 결혼이 걱정되는 중기,, 24 15:37 1,947
178917 그외 한국 떠나 외국에서 사는 덬들은 왜 외국에서 사는지 궁금한 후기 54 13:58 1,187
178916 그외 기프티콘 중고나라에서 샀다가 사기당한 후기 8 13:35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