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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연이은 면접실패로 공황 온 것 같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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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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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잘 안쉬어지고  밤을  꼬박세웠어..


3월 말에 권고사직 당하고  지금까지 계속 이력서내고 면접 보러 다니는 중인데  30분이상  길게 보고   느낌 좋았던 곳들도 다 탈락하고

심지어 여행중에 면접일정 잡혀서  나머지 포기하고 올라왔는데도

결국 최종 탈락해서  오늘은 그냥 실업급여 신청하려고 해..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기분이 막 미칠것같아 어제부터..힘들다 

나이도 많고  집에 빚은 많고 아이는 커가고  남편은 도움이 안되는데

어떡해야할까  우리 엄마는 내가 잘 사는줄 알고 계시는데...이대로  무너지고싶지 않은데..


나 지긍 상태가 많이 안좋은거 같아  위험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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