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재능이 없음
눈치 센스 꼼꼼함 사교성 붙임성 성실함 책임감 아 책임감은 있는데 능력이 안될뿐
여튼 회사생활 사회생활하면서 필요한 기본 요소들이 모두 결핍되어 있음
첨엔 열심히 하고 내 커리어도 가꾸고 싶었는데
재능 없는걸 알게 된 순간
구냥 이렇게 가늘고 얇게 돈받으면서 살고 싶어짐
(일 안하겠다는건 아님.. 내몫은 함)
문제는 지금 입사 2년밖에 안된.. 남들이 보기엔 열심히 해야하는 나이인거지..?
그래서 남들의 시선을 이기기 힘들어ㅠㅠ
부장이 한 소리하면 듣기 힘들달까..
저년차에 회사일에 재능 없음을 인정한 덬들은 어떻게 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