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집에서 동생이랑 적어도 3년 더 살아야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중기
2,882 8
2024.04.18 19:11
2,882 8

엄마 나 동생 이렇게 같이살고 아빠는 일때문에 따로 사심

동생 존나 싸가지없고 내로남불에 남한테 잘하고 가족한테 스트레스 푸는 타입

이새끼도 어느정도 가족들한테 맞춰주는게 있겠지만 엄마랑 내가 동생한테 네네 그러셨군요 님 말이 다 맞습니다 해야됨

기분 좋으면 내 방 와서 안나가고 존나 치대는데 기분 나쁘면 말도 안하고 방문 쾅쾅닫고 들어가있음

집안일 지맘에 안들면 엄마랑 나 구박하고 정작 지는 게임해야된다고 엄마가 청소기 돌리는데 짜증내고 옷개키는것도 안도움

나한테 인신공격하고 함부로 대하면서 내가 속상해서 울면 언니도 잘못했잖아 한다

이미 내일만으로도 너무 힘든데 애가 점점더 이상해지고 감당이 안돼

난 30이긴한데 올해 전문대 들어가서 알바만으로는 등록금이랑 자취비를 못하는 상황이야

얘가 화내도 각잡고 한번 대화해보는게 좋을지

그냥 못본척 하고 3년 버텨야할지 고민이야 ㅎㅎㅎ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161 05.01 14,0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51,2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66,52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27,7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0,3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19,0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87 그외 인연 맺은 친구가 내게 항상 질려하는 엔딩이 나서 늘 불안하고 두려운 후기 04:25 3
178986 그외 아기 낳고 처음으로 엄마들 만남 몇번 했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후기 5 00:41 677
178985 그외 처음으로 프로필 사진 찍어본 후기 3 00:36 224
178984 그외 갤북4 충전이 너무 귀찮은 중기 6 00:21 143
178983 그외 컴퓨존 아이웍스 구매를 고민중인 후기 1 00:20 48
178982 그외 10년 넘게 숙제처럼 가지고 있던 전남친에 대한 미련을 정리한 후기 00:11 202
178981 그외 다이소 실수로 계산 안하고 물건 들고 나온 중기 9 05.01 866
178980 그외 카이로프랙틱, 추나치료 추천부탁하는 중기 2 05.01 78
178979 그외 19 산부인과 잘알 덬에게 궁금한 후기 5 05.01 496
178978 그외 서울에서 한달간 머물 장기투숙 숙소를 구하는 중기 14 05.01 626
178977 그외 엄마한테 받고싶은 애정에 대한 기대를 버릴까한 후기 2 05.01 102
178976 그외 안친한 사람 앞에서 뚝딱거리는 행동이 고민인 초기 05.01 78
178975 그외 맥스포스 원겔과 셀렉트이지겔을 두고 고민하는 중기 2 05.01 72
178974 그외 단기원룸 계약 전 덬들의 의견이 듣고싶은 중기..! 4 05.01 162
178973 그외 미술학원은 언제까지 다니나 궁금한 후기 2 05.01 299
178972 그외 힘든일 있어서 가족이 요즘 계속 늦게 술마시고 들어오는데 내가 쿨찐인걸까 8 05.01 562
178971 그외 다섯학번선배가 말 편하게 하라 했는데 어느정도까지 해야할지 몰라서 못하겠다 한 초기 5 05.01 359
178970 그외 갑상선 저하증인 덬들 증상이 궁금한 초기 3 05.01 276
178969 그외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잘알덬들 질문있는중기 1 05.01 287
178968 그외 인간관계에서 공격받았을 때 받아치는게 너무 두려운 중기 9 05.01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