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정도에 어떤 여자한테 리딩했었고
그 방에 15명 이상 있었는데 모두 손해 보고
흐지부지 끝난 적이 있음
한달 리딩비 50만 원이었고, 한두달 따라하는데
계속 손실이 커지니
리딩 방에서 하라는 대로 안하고
매매를 멈추니 손해가 안나더라고
계속 따라한 사람은 손해 더 커지고..
나도 그 당시 리딩비 포함 300만 원 이상 손실 남
방에서 다들 나름 항의 아닌 항의를 하니
본인이 책임 진다며 제시한 추천 종목 계속 손실나고
방에서 그년은 점점 말 없어지고
그렇게 질질 끌다 1년 정도 있다 방 폭파시키더니 끝남..
당시에도
인스타에 지 일상 올리고 얼굴하고 수익 까고 하는데
사기를 칠까 싶었고
리딩방에 대부분 여자들이었고,
나처럼 생각했을거라 추측됨
생각하면 수익도 액수가 아닌 %라
아마 정찰병 인증인지도?
암튼 그년이 아직도 인스타 하는데
리딩이다 과외다 하면서 사람들 불러 모으려고 인스타에
자기 교육 후기라고 카톡 캡처해 올리는데
아무리봐도 띄어쓰기 오류나 말투가 본인 말투고
주작인거 티나서 볼때마다 공수치 옴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다 똑같은 기승전결의 후기
멍청해서 그런지 글투가 다 똑같음 본인 주작 빼박인..
근데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생각 못하고
나는 당해서 보이고 하는…
당시 같이 분노하던 여성분이 300인가 내고
교육도 며칠 받았는데
이게 뭔가 싶은 교육이라 좀 당황했다고 하더라고..
항의하니 카톡으로 교육 내용이라면서
공책 한 페이지 정도의 내용 주고
인연 끝이다, 이지랄 하며 차단 했다고 하더라고..
그 카톡 캡처 내용 나도 있는데 내용이 진짜 처참함
저딴걸 교육이라고 싶은…
그런걸 모르고
저기에 좋아요 누르는 팔로워들이나 혹할 사람들한테
사기라고 그년 리딩이고 교육이고 존나 못한다고 얘기하고 싶어.
하 답답해
이런거 신고 어떻게 하니…
저지랄하고 잘먹고 잘사는 과시 일상 올리는 거…
진심 벼락 맞았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