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다 인물이 없음..

최악이 아닌 차악을 선택하는 게 선거라지만 내 눈엔 다 최악임

내세운 공약들이 왜 다 핌비주의에 불과해 보일까

지역 발전을 위한 예비 공직자의 올곧은 공약이라기보단 그냥 욕심이 덕지덕지 붙은 공약들 뿐이야

인정하긴 싫지만 주민들의 과도한 욕심과 사리사욕에 눈 먼 정치인들이 맞물린 거지

그냥 내가 할 선택이 그나마 가장 덜 해로운 선택이기만을 비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