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바닥치면 좋은 일이 올거라는말이 진짜인지 알고싶은 중기
3,712 18
2024.03.29 03:46
3,712 18
운이 좋게바뀌기전에 죽도록 힘든 시기가 온다 라는식의 사주학적 얘기도 있고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다는 얘기도 있잖아

진짜 그럴까?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는걸 넘어서 위태위태하고 정신도 못차리게 고통스러운 상황의 연속이라고 느껴질정도거든 진짜 좋아질때가 올지,, 노력으로 안되는,인력으로 안되는 일들이 해결되거나 운이 좋아지는 시기란게 진짜 있을까?

아니면 이렇게 힘들게 점점 가다가 그냥 최악으로 끝나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들어


좋은 상황으로 가기전에 시련이많다는거 그냥 사람들의 위로차 하는 얘기일뿐일거같아 앞으로를 견딜 자신이없어

목록 스크랩 (2)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303 05.11 16,5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98,0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51,7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7,10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72,2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99 그외 회사생활로 매너리즘 빠진 것 같아서 비마트 알바한 후기 1 01:39 256
178898 음식 에리스리톨로 녹차시럽 만든 후기 (개짧음 사진없음) 01:18 66
178897 그외 나이 들면 질투/열등감 없어지는지 궁금한 초기 15 01:17 299
178896 그외 취준생인데 요즘 정병력 맥스인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초기 6 05.11 562
178895 그외 여행가는데 피임약을 처방받을까 말까 하는 중기.. 조언 좀!해즈라 16 05.11 712
178894 그외 너네도 사진 찍음 얼굴 비대칭 겁나 심한가., 하는 초기.. 20 05.11 743
178893 그외 체형교정+군살정리하려는데 필라테스 vs 발레 고민되는 중기 5 05.11 784
178892 그외 위에서 들리는 쿵쾅 드르륵 소리가 고집 센 어르신의 화분 옮기기 취미 때문이라는 답변만 들은 후기 1 05.11 664
178891 그외 내 인생에서 내가 없는데 고치고 싶은 초기 2 05.11 657
178890 그외 아빠랑 여행다니고 친한 사람들보면 부러운중기 4 05.11 828
178889 그외 동네 운전자들 보며 운전이 싫어지는 후기 6 05.11 608
178888 그외 한우 중에서 제일 좋은 부위가 뭔지 초기 7 05.11 662
178887 그외 언니 결혼으로 새 가족이 생기며 제일 싫었던 게 생각난 후기 18 05.11 2,279
178886 그외 내가 이기적인걸까? 내인생 찾고싶은게? 4 05.11 793
178885 그외 동생 결혼얘기 오가서 싱숭생숭한 중기 4 05.11 1,354
178884 그외 전세사기로 울면서 공부중인 중기 13 05.11 2,329
178883 그외 아빠에 대한 내 감정이 너무 복합적이어서 힘든 중기 ... 3 05.11 660
178882 그외 인간관계가 쓸쓸한 중기 3 05.11 886
178881 그외 바람 부는 날엔 나약한 우산을 가져오면 안되는 후기 4 05.11 1,406
178880 그외 내 성격이 이상한지 궁금한 중기 8 05.11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