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허쉬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gs25 갔는데
나이 지긋해보이시는 아저씨가 레지 보고 계시더라
앞에 여학생이 뭐 하나 사고 현금으로 결제하는데 그냥 지폐만 내려고 하는거 동전 쥐고 있는걸 가만히 보시더니 "100원 더 주세요" 하고 500원으로 거슬러주셨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편할지 생각하시며 일하시는구나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나 결제할때도 내가 그냥 에코백에 넣으려고 하니까 "아니 잠깐만요 봉지에 한번 넣어드릴게요 날씨 더워서 물 나오니까" 하시는거ㅠㅠ
"집 가까우니까 금방 가요 감사합니다~!" 하고 최대한 밝게 인사하고 나왔는데
"정말 친절하셔서 덥고 지친날 기분이 다 좋아졌어요" 사실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었어ㅜㅜ
진짜 배려는 저런거구나- 알게 해주시는 분이었다 집 앞에 gs 두개 있는데 앞으로는 그 지점만 가려구!
나이 지긋해보이시는 아저씨가 레지 보고 계시더라
앞에 여학생이 뭐 하나 사고 현금으로 결제하는데 그냥 지폐만 내려고 하는거 동전 쥐고 있는걸 가만히 보시더니 "100원 더 주세요" 하고 500원으로 거슬러주셨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편할지 생각하시며 일하시는구나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나 결제할때도 내가 그냥 에코백에 넣으려고 하니까 "아니 잠깐만요 봉지에 한번 넣어드릴게요 날씨 더워서 물 나오니까" 하시는거ㅠㅠ
"집 가까우니까 금방 가요 감사합니다~!" 하고 최대한 밝게 인사하고 나왔는데
"정말 친절하셔서 덥고 지친날 기분이 다 좋아졌어요" 사실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었어ㅜㅜ
진짜 배려는 저런거구나- 알게 해주시는 분이었다 집 앞에 gs 두개 있는데 앞으로는 그 지점만 가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