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본진이 따로있고..
언젠가 커뮤에서 준케이 노래가 좋다고해서
그당시 준케이도 모름 ㅋㅋㅋㅋㅋ....

누구지? 하는 마음으로 찾아들은게
투피엠 3집? 문득인가 그거랑 일본에서 발매한
노럽? 암튼 그렇게 준케이를 알게됨..


그 뒤에 준케이 자작곡 찾아달라고 투펨카테가서도
글도 쓰고... 그러면서 노래를 하나 둘 찾아 들음

근데 너무 내 취향이야..
투피엠 노래에 보컬도 좋은데..그냥 혼자 부른 노래들이
멜로디가 너무 내취향..

그래서 이번에 앨범 나온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어제 밤에 드디어 나옴..

밤에 들으면 듣다가 잠못잘까바 아침에 출근길에 들어보자 하고 일어나서 어플로 노래를 플레이했는데

헐....
사운드가 진짜 엄청너
내가 노럽을 첨 들었을때 그 웅장함 같은게...
전곡에 다 있어..

거기에 준케이 보컬이랑 중간에 백아연?이랑 같이 부른것도 좋고 뭔가 가사를 표현하는게 절절한 것 같은 기분..

나도 모르게 아침부터 전철에서 더쿠에 후기를 날린다
지금도 듣고있음 better man..이 노래 갑인듯


준케이 투피엠 덬들은 이런 노래를 본진이 불러주니 좋겠구나 싶으면서도 ㅋ 내 본진도 존멋짱멋이니까
얼른 보고싶다 다음앨범 ㅋㅋㅋ